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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글 쓰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듣는다. 꾸준하게 글 쓰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왜 필자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걸까? 이유는 하나다. 필자가, 매일 글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25년 2월 현재, 매일 글 쓴지, 2,300일을 향해 가가고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000자 내외의 글을 쓰고 있다. 1,000일이 됐을 때, 필자는 감격스러웠다. 1,000일 동안 꾸준하게 한, 첫 번째 여정이었기 때문이다. 지인들도, 칭찬과 격려 그리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 자신도 이렇게까지 할지는 몰랐다. 하루하루 쓰다 보니, 어느새 1,000일이 되었다. 이제는 2,000일을 넘어 3,000을 향해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카운트되는 숫자가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매일 글 쓰는 게 수월했던 건 아니다. 주로 새벽 시간에 글을 쓰는데, 새벽부터 일정이 있던 날이 더러 있었다. 그런 날은 틈틈이 쓰면서 글을 완성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쓰는데 필요한 건, 전날 무리 없이 일찍 자는 거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일정으로, 출근 시간이 임박해서 일어났던 적도 수두룩했다. 하필 그런 날에는 일도 많아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이동 중에 짬짬이 글을 쓰고, 어찌어찌해서 늦은 밤 마무리한 적도 있었다. 자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각에 가까스로 말이다. “한 번도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 어느 고깃집 입구에 적힌 문구다. 아예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맛을 보면 다시 찾는 식당이라는 의미다.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느꼈다. 글쓰기가 그렇다. 쓰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글쓰기 맛을 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 계속 쓰게 된다. 써지지 않음을 한탄할 뿐이다. 그런 사람들을 가끔 본다. 쓰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는 사람과 계속 쓰고 싶은데 쓸 게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다. 글쓰기의 맛은 알지만, 그 맛을 어떻게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2,300일 가까이 매일 글을 썼고 앞으로도 쓸, 필자의 경험이 도움이 될 거다. 매일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말이다.
📖 목차
1. 프롤로그: 글 쓰는 사람. 2. 무엇을, 쓸 것인가? :주제와 글감의 의미 3. 무엇을, 쓸 것인가? : 주제와 글감의 원천 4. 어떻게, 쓸 것인가? : 첫 문장 쓰기 5. 어떻게 쓸 것인가?: 글쓰기 연습 방법 6. 왜, 써야 하는가?: 나를 만나는 글쓰기 7. 왜, 써야 하는가?: 매일 쓴 글이 책이 된다. 8. 에필로그: 삶 is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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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300일 가까이 매일 글을 쓰면서 깨달은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냥 글쓰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글로 종이책 4권을 출간했습니다. 글쓰기와 책 쓰기 모든 부분을 함께 얻어갈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저자의 글쓰기 코칭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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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야기를 경청해서 이로운 것을 갖추도록 돕는 청리성 김영태 입니다. 글을 쓰고 코칭하며, 강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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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청리성(聽利成)]
삶에서 건져 올리는, 글쓰기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글을 써야 하는 지에 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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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화, 기타페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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