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난 5월부터 이어온
더브랜드의 1기의 마지막 강의 날이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라이브 강의를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총 24회 진행했습니다.
두 차례 보강까지 더하면
모두 26회 정도의 강의를 진행한 셈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오래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20명 남짓한 분들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함께하는 분들이 늘어났고,
마지막에는 70명 정도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매 회차 진심을 다해
제가 알고 있는 성장의 방법을 나누려 했습니다.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강의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날것 그대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이제는 AI를 활용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성장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SNS는 나를 알리는 공간입니다.
블로그라는 그릇에 글을 담고,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라는 각기 다른 그릇에
그에 맞는 콘텐츠를 담아야 합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꾸준히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누구나 어려움을 겪고,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춘 듯한
정체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저 역시 매일 그런 순간을 마주합니다.
그래서 더브랜드를 통해
여러분이 정체와 침체의 시기를 조금 더 잘 극복하고,
혼자였다면 오래 걸렸을 길을
조금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그 여정의 끝에서
전자책을 출간하는 경험까지 해보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계속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은
조금씩 자신의 글을 닮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문장을 건네려 애씁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면
사람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좋은 사람이 더 많아지는 방법 중 하나는
더 많은 사람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6개월의 마지막 강의였지만,
어제도 그저 한 회차의 강의를 진행하는 마음으로
강의에 임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만남은
이상하게도 이별이라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
강의가 끝나도 서로의 글을 읽고,
안부를 나누고,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11월부터
더브랜드의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됩니다.
1기부터 함께해 온 분들,
그리고 새롭게 찾아와 주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1월 4일 시작 전까지
새로운 참여의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줄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더브랜드에서 함께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혼자 쓰면 혼자 성장하지만,
함께 쓰면 서로의 성장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