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리본콩콩 리더님의 젠탱글 기초 패턴 수업과 함께하며 제 일상에 확실한 힐링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그림에 소질 없는 '똥손'인데다, 눈이 침침해 돋보기를 쓰고 선을 그려야 할 것 같아 조금 걱정됐어요. 하지만 막상 펜을 쥐니 돋보기 덕분에 시야가 모여 세상의 소음이 차단되고 오롯이 펜 끝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서툴고 삐뚤빼뚤한 선들도 차곡차곡 모이니 어느새 마법처럼 근사한 하나의 작품이 되더라고. 실수나 틀린 선 없이 모든 과정이 예술이 되는 젠탱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완벽한 몰입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해 주신 리본콩콩 리더님, 정말 감사합니다.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시간, 망설이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