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클 31기에는 『부자의 그릇』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함께 읽었습니다. 한 권은 돈을 대하는 태도를, 다른 한 권은 삶을 마주하고 매듭짓는 태도를 돌아보게 해주었고, 두 책을 함께 읽으며 결국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끝까지 읽기 쉽지 않았을 책들도, 하루클 안에서 타임스탬프를 찍으며 서로 응원하니 어느새 완독의 기쁨에 이르게 되었어요. 함께 읽는다는 것이 이렇게 큰 힘이 된다는 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리부트란 리더님의 섬세한 준비 - 마인드맵, 인포그래픽, PPT 정리 - 까지 책의 핵심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어려운 내용도 자연스럽게 삶으로 연결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책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내 삶을 다시 돌아보고 한 걸음 움직이게 해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도 두 권의 책을 더 진지하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클 31기를 통해 삶의 그릇도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