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리더인 저에게는 새벽시간만큼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해서 쓸 수 있는 일들로 가득 채우고 있어요^^
커뮤니티 리더인 저의 새벽 일과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1) 4시 30분 ~ 5시 기상


줌을 오픈해 놓고 새벽 활동에 어울릴만한 잔잔한 음악을 세팅해 두어요^^
2) 할 일 계획세우기

새벽담다 새벽 모임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이 되요.
새벽의 단 2시간!!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시간.
그 귀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알뜰히 쓰려고 계획도 따박따박 작성해 봅니다^^
3) 키씬 적기 & 감정 스티커 붙이기
어느날 유튜브를 보다가 거창한 하루 계획보다는 그날 하루 즐길 수 있는 거리 하나에 집중해 보라는 말에 꽂혀서 그 뒤로는 잠자기 전과 눈을 뜨자마자 오늘 즐길 행복한 일을 상상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단, 너무 거창하면 또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힐 수 있으니 최소한의 것으로 정한 답니다~

오늘의 키씬은 아이 학교 옆에 있는 공원에 핀 벚꽃을 구경하는 거에요.
매번 너무 밤늦게 데리러 가서 즐길 수 없었는데 오늘은 오후 5시쯤 일찍 마친다고 하니 미리 가서 꽃구경을 실컷 하려구요.
고3이라 공부하는데 힘든 딸아이에게도 꽃 사진을 많이 투척해 주면서 위로해 줘야겠습니다~
4) 필사하기



새벽 시간에는 필사를 3종류 진행하고 있어요.
이 중에는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다른 리더님들의 챌린지에 참여해서 진행하는 것도 있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는 작업이긴 하지만 직접 적어보며 내 생각 정리하기에는 그만이랍니다~
5) 독서하기




저는 저만의 독서 매뉴얼이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한 뒤에 하루에 읽을 분량만큼 나누어요~
1권을 집중해서 쭉 읽지 못하는 편이라 여러 권을 이런 식으로 병렬 독서로 읽어요^^
밑줄도 긋고 내 생각도 메모해 가면서 책을 읽어요.
분량만큼 읽었으면 독서노트를 작성해요.
지금은 저만의 카페에서 독서노트를 기록하고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카드뉴스로 만들고 단톡방에 저의 생각과 함께 공유해 드리고 있어요.
이런 다양한 독서 공유가 진행되면 내가 읽지 않아도 다른 책을 이미 한 권 읽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여기까지 진행하면 알찬 2시간이 훌쩍 지나간답니다!!
함께하는 활동도 좋지만 저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활동을 새벽 모임 시간에는 선호하는 편이예요.
아이들에게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어른이 우리부터 자기주도적인 방법으로 새벽시간을 꽉꽉 채우기!!
좋지 않나요?^^
나만의 멋진 새벽을 즐기고 싶지만 혼자만의 의지로는 잘 되지 않으신다면
함께하는 공간에 나를 넣어두는 환경 설정을 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활동 모습이 은근슬쩍 나를 푸시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