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다
꽃들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어제는 안 피었던 꽃이
오늘은 피었다
햇살이 따스해지니
누가 예쁜가 경쟁이라도 하듯이
꽃들이 핀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누가 예쁘다 해주지 않아도
각자의 속도에 맞게 피어나고 있다
작은 꽃이든 큰 꽃이든
마음에 꽃이 핀다
봄날은 그래도 된다
하늘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나도 예쁘고
마음껏 나를 예쁘다 예쁘다 쓰다쓰담해본다
오늘도 참 예쁜 봄날
봄빛보다 곱고 예쁜
우리들의 오늘을 고고씽!!!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