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잠깐이라도 멈춰서 생각하는 루틴을 만들고 싶어서 민음사 일력을 구입했다. 아이들이 방학하면서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새벽에 줌미팅을 진행하거나 오전 강의가 있는 날은 일찍 일어나지만 그렇지 않은 평일에는 기상 시간이 들쑥날쑥이다. 그래도 일어나면 따뜻한 차를 끓여 마시고 채팅창에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독서루틴을 공지하는 일은 순서대로 지켜나가고 있다. 내 루틴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독서모임이 어느덧 30기를 유지하고 있는거 보면 꽤나 효과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것을 많이 하기보다는 현재 잘 유지되고 있는 루틴을 유지하면서 필사, 운동 등 가끔하는 활동들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시도해보고 싶다.
성장일기
리부트노트 19일차_매일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고 싶나요? (모닝 루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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