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차 노란 달이 뜬다 계피 향에 묵은 기억이 피어난다 쓴 약재 맛 꿀물로 달래던 할머니 손 혀 끝에서 할머니 목소리로 녹아들고 두 손으로 감싼 잔의 따뜻함 추운 가슴을 데운다 #사물과함께쓰는100일 #다정한무생물 #오늘의돌봄 #고운가루 #쌍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