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초 아들이 소개 해 준 큐리어스 의 나비 효과 첼린지 . 이런 세상도 있구나?! 인터넷 세상에 발을 내딛다.
사진으로 인증하고는 함께 하는 힘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사진 인증하려고 아이디어를 내고 생기가 일기 시작했다. 재미있었다.
우수 참여자로 선정되어서 일대일 코칭권 수획 , 코칭 상담에서 건강에 대한 답답함이 풀리기 시작했다.
1월말미니강의 바오밥의 읽걷쓰를 듣고 내 안에 잠자던 괴물이 깨어나는 기분이었다. 내가 다 해오던 읽고, 걷고 , 쓰고인데 난 지금 뭘하고 있지? 머리를 팅! 세게 맞은 기분이었다. 후기를 잘 써서 바오밥의 코칭권 받아서 코칭 받다. 2월 새벽 독서 모임 참석과 오프라인 모임에도 나가보았다. 활기를 찾기 시작하고 언젠가 부터 못 가 도서관과 원수 되었던 벽이 무너지다.
3월 집중 해독으로 -3 킬로 , 수면 시간 한 시간 더 늘다. 마구잡이로 혼자 인스타와 블로그 시작하다. 4월 인천 읽걷쓰 참석하러 2시간 대중교통 이용하고 동화 읽고 글쓰고 다시 2시간 걸려 돌아왔다. 5월부터 매주 청라 빛난 이슬 작은 도서관 왕복 4시간 참석해서 10명이 공 저 준비하다(7월까지).
6월 안혜연샘의 블로그 초급 강좌를 듣고 블로그에 대해 조금 배우다. 하라미님 어울림으로 인스타 영상 제작 과정 배우면서, 일상을 조금 더 즐기고 기록의 힘을 보게 되었다.
5월 블로그에 글을 보신 글담쌤이 책 쓰라고 무조건 돕겠다고 댓글로 연락하셨다. 노트에 연필로 쓰기 시작. 노트북 선물 받았으나 (3월생일) 사용 못하다가 배워가면서 쓰기 시작하다 (8월초 초본 완성). 큐리어스 글쿤과 공저 2기, 10인 6주시작하다(8월말~9월) 10월초 공저 출판 (우리의 삶이 빛나는 이유는) 인천 교육청 읽걷쓰 공 저 출판 (우리들의 러브레터). 9월 2차 집중해독하다 -3킬로 , 공복혈당 -10. 10월 중순 글담쌤과 단독 출판 1기 시작하다 . 초고를 버리고 워크북 형식으로 다시 쓰기 시작하다. 10월 원고 완성 11월 수정과 표지 만들기, 디자인 12월3일 교보에 등록하다 .
지난해 연말 까지는 조금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벗어지지 않는 일상이었다면 올 한 해는 생기 발랄함이 회복되었다.
행복 지수 높아지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 나비 효과님의 코칭으로 -5~6 킬로 체중 유지와 혈압과 공복 혈당이 안정되고, 수면 시간이 2시간 늘어 불면증에서 벗어나고 있다. 요즘은 5~6시간을 깊이 잔다.
독서 모임을 통해 높은 도서관 출입의 벽이 무너졌고 공저 2권과 단독 출판을 하게 되었다. 독서 모임을 통해 만나는 친구의 변화와 세대간 벽이 무너지고 있다. 딸의 세대와 친구가 되었고 내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퍼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워크북으로 시연을 7분과 해 보았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격려 차원?)
출판 이후 내년의 삶이 기대되고 가슴이 뛰는 것을 아주 오랫만에 경험하고 있다. 성탄절 무렵 내 손에 내 책을 잡아 볼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행복에 자존감이 많이 회복되고 있다.
큐리어스는 중장년에게 무한한 놀이터 이다. 나의 변화를 보면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나 같은 회복이 많은 이에게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2025년은 일생에 없던 회복과 바쁘고 즐겁게 산 것 같다. 가을 앓이도 없었다. 많은 열매로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있다.
주변으로 부터 뭔가 좋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