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웨이 책을 읽고 모닝페이지의 힘을 경험한 터여서 백년서원님의 글 내용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나에게 닿는 길을 못 찾고 계시다면 이 책이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저도 따라 실천해 볼게요^^

백년서원님의 전자책은 단순한 글의 나열이 아닌, 삶의 깊이와 진정성이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에필로그에서 '삶의 여유가 시간을 보상할 때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메시지는, 저를 포함한 독자에게 삶의 방향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백년서원님 삶의 이끌림 속에서 글을 통해 방화벽을 뚫고 자신을 표현해냈고, 그 과정이 저에게도 큰 공감과 위로로 다가옵니다. 특히 '백년서원'이라는 이름에 담긴 100년의 시간 동안 이루고 싶은 것들을 담아내려는 의지가 책 곳곳에 묻어나며, 글을 읽는 내내 저도 저만의 꿈을 다시 그리게 되었습니다. 백년서원님 60 즈음에 글쓰기를 시작하셨다는 점에서, 나이에 관계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영감을 주셨습니다.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엮어낸 문장은, 저의 마음을 울리고 저 또한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백년서원님의 글은 너무 편한 그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60나이에 뭘 한다는 건 대단한 용기고 큰 도전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60은 신중년이라 부르죠! 백년서원님이 물꼬를 트시듯 베이비부머들에게 마중물이 되어주시네요! 저도 60대지만 시대에 앞장서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따라 배워고 익히다보면 무슨 말인지는 알아듯겠죠? 아티스트 웨이 한번 다시 또 정독해보고 싶네요! 백년서원님이 한 수 가르쳐주시죠? 매번 시작만하고 포기하는 1인입니다. 너무 편한 글에 공감되는 부분에 감명받았어요! 늘 응원합니다.

"모닝 페이지를 쓰다 보면 어수선한 마음은 어느새 혼잡한 교차로를 빠져나온 것 같이 정리가 된다." 세 쪽의 모닝 페이지를 쓰는 백년서원님의 의식이 흐름이 잘 느껴졌습니다. 습관과 관습에 몸과 마음을 맡기지 않고 오랫동안 갇혀 있느라 힘들었을 내면의 아티스트를 출산의 고통을 겪으며 자유의 땅 위에 서서히 내어 보내 우뚝 서게 만들고 계신 백년서원님의 글쓰기 작업이 숭고하기까지 합니다.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몰입 흡입 하며 읽었습니다. 백년서원님이 아티스트 웨이에 빠져 들어 가신 것 만큼이나 (감히 덜 하진 않을 듯 합니다.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작가님의 감성과 언어와 사유의 기록들이 빛을 발합니다. 반짝반짝 ⭐️⭐️⭐️ 그 정제된 것들을 이렇게 담아 세상에 내놓아주시다니 너무도 기쁘고 감사한 선물이 아닐까요~~~ 또 백년서원님의 어느것하나도 허투로 보지 않고 정진 하시는 삶의 모습을 보아 왔기에 찐 감동입니다. 나의 70이 설렌다! 넘나 멋지지 않습니까. 존경합니다. 저도 일단, 나의 60이 설렌다! 를 외쳐보고자 합니다. 인생 2막으로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자기 인생을 열어가는 모든 분께 “아티스트웨이_우리함께” 에서 보여주신 검증된 팁들이 한분한분의 일상에 빛을 더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꼭 들여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