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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계집 바뀐 것은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것은 안다"는 속담은 우리 일상에서 종종 마주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입니다. 작은 것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인간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으로 우리에게 무엇이 진정 중요한 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속담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를 탐구합니다. 각 장에서는 속담의 숨은 뜻과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적용 사례를 살펴보며, 속담이 전하는 지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속담의 풍부한 지혜와 매력을 다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2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3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4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5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 본다" 6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7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8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9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10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11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12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13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14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15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16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17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18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19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20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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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나 우리옛말, 풍자나 해학에 관심 있는 분. 우리나라말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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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사합니다. 글쓰기를 주저하시는 분에게 나도 쓸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풍자나 해학의 묘미를 느낍니다.
👉 다른 전자책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심플한 구성이다 위트가 있다 가독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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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다지114(노희종)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아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노력하는 일인입니다. 서로 나누며 함께 동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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