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리더
김미혜박사, 현실치료상담사
25년 경력 상담전문가, 감정코칭으로 성과와 관계를 바꿉니다.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현실치료 기반 상담전문가 김미혜입니다. 학생·부모·교사와의 상담 3,000회 이상, 변화의 순간을 함께해왔습니다. 감정을 이해하면, 성과가 달라지고 관계가 회복됩니다. 저는 감정의 언어를 읽고, 그것이 일·관계·삶 전반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안내하는 현실치료 기반 감정코칭과 가족상담, 의사소통 훈련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25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부모, 교사의 마음을 잇는 상담을 해오며, ‘감정을 읽고 돌보는 힘’이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수많은 현장에서 확인해 왔습니다. 수천 회의 상담, 수많은 회복의 여정 속에서 사람들이 감정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반응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순간들을 함께했습니다. 강의에서는 상담실 안에서 만났던 회복과 성장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도 감정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방법을 나눕니다. 감정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는 힘입니다. 지금, 감정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보시겠어요?
어울림 소개
본 강연은 『책과강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스펙강연입니다. 《빨고, 말리고, 다듬고, 꿰매며 – 나를 살리는 부부 이야기》 “결혼생활, 한 번쯤 삶아보고 싶었던 당신에게” 이 관계, 빨래가 필요합니다 “이 남편, 빨아서 다시 쓸 수 있을까요?” “이 결혼, 수선해서 입을 수 있을까요?” 결혼이라는 이름의 옷은 입을수록 때가 타고, 살수록 맘이 구겨지고, 말하지 못한 감정은 해진 옷자락처럼 풀려갑니다. 그러다 문득, ‘남편은 젖은 낙엽 같고, 물 묻은 밀가루 같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웃픈데, 맞는 말 같았습니다. 치워도 치워지지 않고, 떼도 떼지 못하는 그 마음. 그래서, 빨래가 필요했나 봅니다. 살다 보면, 마음도 구겨지고 관계도 때가 탑니다. 그때 필요한 건 '버림'이 아니라 '세탁'입니다. 이제는 삶아야 할까요, 말려야 할까요, 아니면 꿰매야 할까요? 이번 강연은 출간 준비중인 (가제) 『남편을 빨래도 하고 수선해드립니다』의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옷을 어떻게 돌보고, 다듬고, 다시 입을 수 있을지를 ‘빨래 → 말림 → 다림질 → 수선 → 보관’이라는 5단계 세탁 메타포로 풀어가는 시리즈입니다. 8월: 시리즈 1: “빨래 – 마음의 때를 바라보다” 9월: 시리즈 2: “말림 – 말라붙은 마음과 굳어진 역할” 10월: 시리즈 3: “다림질 – 감정의 주름을 펴는 시간” 11월: 시리즈 4: “수선 – 함께 꿰매며 다시 살아보는 연습” 12월: 시리즈 5: “보관 – 나를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지금부터, 관계의 세탁기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첫 걸음은 ‘마음의 때’를 바라보는 용기입니다. ✔ 강연제목 시리즈 1: “빨래 – 마음의 때를 바라보다” “이 결혼, 빨아서 다시 입을 수 있을까요?” 💡 세탁은 순서가 있습니다. 헹구지 않고 삶을 수는 없고, 다리기 전에 말려야 하듯이요. 우리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의 얼룩을 먼저 바라보고, 마음속 찌든 때부터 씻어내야 비로소 다시 꿰매고 입을 수 있지 않을까요? ✔ 강연일시 📅 2025년 8월 20일(수) 저녁 8시 / 1시간 ✔ 강연 소개 “남편을 삶아버리고 싶었던 날, 당신도 있었나요?” 이 강연은 그 고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결혼생활에서 누구나 겪는 사소하지만 오래된 상처들. 삐친 남편, 혼잣말 같은 잔소리, 미역국 국물 하나에도 쌓여가는 오해들. 빨래판 위에서 문득 떠오른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는 언제부터 말라붙기 시작했나’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출간 예정인 책 (가제) 『남편을 빨래도 하고 수선해드립니다』 속 에피소드 중 일부를 중심으로 현실치료상담이론의 시선으로 ‘서운함’을 이해하고, ‘내 감정의 빨래법’을 함께 살펴봅니다. ✔ 강연에서 만나는 이야기들 “남편 빨래방도 있으면 좋겠네.” - 빨래판 위에서 때를 비비다 문득 떠오른 얼굴. 저 고집불통의 남편도 삶아 빨면 하얘질까? “같이 나가자니까 안 간다고 해놓고, 왜 또 삐지는 건데?” - 말도 안 해, 같이 가지도 않아. 그런데 돌아오면 삐져있다. 이 관계의 심통은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잔소리 대마왕, 좁쌀영감.” - 미역국을 그렇게 끓이면 안 된다며 유튜브를 들먹인다. 한 국자 집었다가 놓기를 수차례. 밥상에 앉기조차 싫어진 날. “내가 입고 싶은 옷 사는데, 왜 눈치를 봐야 하지?” - 메이커 옷은 당신만 입어도 되고, 나는 내 돈 주고 산 옷에도 한 소리 들어야 하는 결혼. “나는 왜 늘 꿔다 놓은 보리자루처럼 살아야 할까?” - 집안 일도, 의견도, 감정도, 존재감 없는 결혼 속에서 나는 점점 투명해지고 있다. “산에서는 웃고, 집에서는 벙어리인 남편.” - 등산복은 명품인데, 말은 싸구려. 가족을 향한 관심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강연에서 배우는 내용 * ‘결혼생활 속 서운함’은 왜 반복되는가? * 감정의 얼룩을 꺼내 보는 현실치료적 시선 *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스스로 빨아내는 연습 * 삶고 싶은 마음과 덮고 싶은 감정, 그 사이의 자기존중법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자꾸만 혼자서 마음을 삼키는 아내 ✅ 말은 안 하지만 눈치는 계속 보는 관계에 지친 분 ✅ 잔소리와 무관심 사이에서 방치된 감정을 정리하고 싶은 분 ✅ 일상을 살아가며 ‘나는 왜 이러지?’ 하고 되묻는 분 ✅ 부부 상담, 관계 에세이에 관심 있는 상담학도 ✔ 강사 소개 김미혜 센터장 / 행복한 가족 상담센터 “감정을 이해하면 성과가 달라진다.” 현실치료상담이론을 기반으로 수많은 부부와 가족의 마음을 다듬어온 상담자이자 작가. 관계 속 반복되는 후회, 그 뒤에 있는 감정의 본질을 찾아 ‘나를 돌보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 학력 / 경력 요약 * 영문학·교육학 학사 / 사회복지학 석사 / 사회복지학 박사 / 심리상담박사 수료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겸임교수 * 공기업·학교·복지기관 등 심리교육 및 상담 다수 * 『보통의 가족이 가장 무섭다』, 『인사이트 리스닝』 저자 * 현실치료상담사 1급, 미술심리상담사 1급, P.E.T 부모역할훈련 강사 ✔ 이 강연은 출간 예정인 세 번째 책 『남편을 빨래도 하고 수선해드립니다』의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구성됩니다. 책의 전체 이야기가 궁금해진다면, 시리즈를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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