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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큐리어스란] 나, 부자복녀에게 큐리어스란 '윤슬'이다.
나에게 큐리어스란, 윤슬이다나는 '윤슬'이라는 순우리말을 정말 좋아한다. 물위의 반짝이는 물결인 햇살을 받으면 더 빛이나는 윤슬처럼 우리의 일상도 누군가의 햇살을 만나야 비로소 빛이 나는 법이다.나에겐 큐리어스 그런 존재다.2024년 겨울, 나는 큐리어스의 ‘콘크 1기’ 과정에 참여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두려웠지만, 그 작은 한 걸음이 내 인생의 물결 위에 잔잔히 빛나는 윤슬이 될 줄은 몰랐다.큐리어스는 내게 ‘단단함’이라는 선물을 주었다.한 해 동안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여러 리더님들을 응원하고,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했다. 그 여정 속에서 ‘도여사님’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블로그라는 나만의 확실한 파이프라인 기반을 세웠다. 그리고 블로그로 인생이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바뀌는 경험도 했다. 또한 오랫동안 마음 한구석에만 품어왔던 작가의 꿈도, 도여사님이 속한 부끌대학을 통해 '나의 꿈 100억 부자 할머니'라는 책으로 현실의 자리로 걸어 나올 수 있었다.그리고 예스 24 재테크분야 1위라는 영예로운 타이틀도 얻을 수 있었다.그렇게 2025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간으로 오래오래 기억될것이다.또한 오프라인에서 꾸준히 이끌어오던 나의 부동산 책모임인 ‘돈워리 북클럽’은 어느새 2주년을 맞았고, 혼자 1년만 꾸준히 해보자는 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그 약속을 넘어, 누군가에겐 작은 희망의 별을 마음에 심어주는 일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부동산으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스며들고 싶었는데 그 소원도 이루었다. 또한 또다른 파이프라인으로 시작한 디지털배움터에서는 서포트 강사로 참여해 특별상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 그래서 화성시장이 주는 상도 타보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 해의 정리 차원에서 참여한 12월, 시니어 아이디어톤에 참가해 5조라는 좋은 팀원들도 만날 수 있었고 , 우리 팀이 1등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도 했다. 모든 순간이 선물 같았던 순간이었다.돌아보면, 큐리어스는 나에겐 내비게이션 같았다.한 발짝 내디딜 때마다 또 다른 길로 이끌어주었고, 내가 묵묵히 찍어나가던 삶의 점들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깨달았다.'사람이 재산이다.'가장 흔한 말이지만, 그 말이 가장 진실하게 마음에 닿은 곳이 바로 이 곳에서였다.2025년은 내 자신에게 반하는 한 해가 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진짜 그랬다.내가 나를 믿는 용기,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순간, 그리고 나를 비춰준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두려움 대신 내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품게 되었다."나에게 큐리어스란, 윤슬이다."우연히 시작한 일들이 내 인생의 물결 위에서 하나둘 반짝이며 돌아왔고,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그리고 새로운 길로 이어졌다. 언제든 돌아와도 따스하게 품어주는 울타리이자, 내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든든한 원동력인 큐리어스와 큐리어스 관계자분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믿는다.윤슬의 반짝임이 멈추지 않는 한, 나의 내일 또한 두려움이 아닌 비상의 시간일 것임을.큐리어스는 나의 오늘을 비추고, 내일을 이끌어주는 빛나는 순간의 페이지다.
부자복녀
2025-12-21T22:40:52.811968
큐리어스는 나에게 환대하는 친구다
큐리어스는 나에게 환대하는 친구다270여 개의 숫자가 말하는 것2023년 8월 1일, 나는 큐리어스의 멤버가 되었다. 문득, 내가 큐리어스에서 참여한 어울림 횟수를 세어보았다. 무료 미니 강의까지 포함해 참여한 어울림이 270여 개. 숫자를 확인하는 순간, 놀라움과 함께 코끝이 찡해왔다.“와, 이 정도면… 거의 평생 친구?”270이라는 숫자는 클릭 횟수가 아니다. 그 안에는 내가 웃고, 배우고, 때로는 울고, 다시 도전하는 시간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댓글 한 줄로 누군가가 미소 짓는 장면이 쌓인 시간이다.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순간들이고, 내가 몰랐던 세계를 만나게 해준 통로이며, 내 걸음이 느려도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준 숫자다. 내가 큐리어스를 “환대하는 친구”라고 부르게 된 데에는 잊지 못할 몇 장면이 있다.환대를 처음 마주한 날2024년 4월 2일, 큐리어스 대표 열정진 님과 1대1 커피타임을 신청해 만난 날이다. 열정진 대표는 만날 장소인 연남동 센터(블루보틀 4층)를 잘 찾아오도록 맵을 보내주었고, 환한 미소로 반겨주었다. 대표님이 사준 차를 마시며, 나는 내 관심사와 콘텐츠 이야기를 꺼냈고 대표님은 큐리어스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들려주었다. 나는 준비해간 그림책 『오늘상회』 (살아있는 순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책)를 읽어드리고 선물했다. 이 만남이 “참 편안하고 따뜻했다”고 말하는 환대였다.나중에 알게 됐다. 큐리어스를 이끄는 김진수 대표가 인터뷰에서 말하는 큐리어스의 시작은 ‘거창한 시장 분석’이 아니라, 디지털이 낯설었던 어머니의 모습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그래서 “전화 한 통”으로라도 끝까지 돕는 휴먼터치를 만들고 싶었다는 말을 강조해 왔다는 것을.이렇게 시작한 환대의 만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리더들을 만나며 이어져 왔고, 나는 어느새 서포터즈 1기 마지막 기수부터 시즌 4까지 함께 걷고 있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발을 들였는데, 어느새 큐리어스는 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 있다.굼뜬 달팽이의 속도를 기다려주는 친구나는 때로는 굼뜬 달팽이 같다. 외부에서 빠르고 반짝이는 속도를 요구할수록, 나는 더 조심스러워지고 더 늦어진다.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치기도 한다. 이런 내 속도는 나를 흔들어 놓기도 한다. “나는 왜 이렇게 뜸을 들일까” “왜 이렇게 늦게 움직일까” 같은 질문이 나를 다그치기도 한다. 이런 나를 큐리어스는 재촉하지 않았다. “왜 이렇게 느려요?”라는 압박 대신, “괜찮아요, 여기 있어요.”라는 태도로 늘 곁에 있었다.서포터즈로 함께 움직이는 시간 속에서 나는 여러 번 그 따뜻함을 받았다. 느림이 결함이 되지 않고, 잠깐 멈춤이 민망해지지 않는 곳. 무엇보다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자리를 남겨두는 여유. 이것이 내게는 환대였다.준비와 머뭇거림 사이에서올해 1월, 나는 야심차게 ‘그데스토리’ 어울림을 시작했다. 더 잘하고 싶어서 2월에는 콘텐츠크리에이트 2기 과정도 듣고, 커뮤니티 운영, AI툴 활용, SNS 활용하기, 취미, 독서, 힐링 모임 등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준비된 분들을 만나며 자극을 받았고,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도 생겼다. 그런데도 나는 11월까지 “준비”라는 이름으로 머뭇거렸다.준비인지 게으름인지, 망설임인지 용기인지 두려움인지, 스스로도 헷갈리는 채로 문 앞을 서성였다. 어쩌면 웰다잉, 죽음교육, 상실비탄애도 같은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라서 사람들이 꺼리는 건 아닐까, 혹은 내가 괜히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나를 움츠러들게 했다. 동시에 그 시간은 관련 분야를 더 깊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나는 늘 그렇게, 잘하고 싶은 일일수록 더 오래 준비한다.하지만 그 준비의 시간은 때때로 도망이기도 했다. “조금만 더” “다음 달에는” “이번엔 아직 부족해”라는 말들로 시작을 미뤘다. 완벽해지기를 기다리다 보면 영원히 시작할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자꾸 그쪽으로 숨어버렸다.다시 돌아올 자리를 남겨두는 환대그런 나를 12월에 다시 어울림을 열게 만든 것도 큐리어스였다. 조용히, 아주 편하게 받아주었다.‘지금 열어도 괜찮아요.’‘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우리는 고운가루 님의 속도를 알고 있어요.’그 말들이 직접 들린 건 아니지만, 나는 분명히 그렇게 느꼈다.환대였다.환대는 누군가의 등을 떠미는 것이 아니다. 환대는 박수나 칭찬만도 아니다. 환대는 기다림이고, 다시 시작해도 된다는 허락이며, 무엇보다 다시 돌아올 자리를 남겨두는 것이다. 큐리어스는 나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었다. 11개월을 머뭇거린 나를 비난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자리를 남겨두었다.12월에 나는 용기있게 어울림 문을 다시 열었다. 완벽하지 않았지만 괜찮았다. 준비가 덜 된 느낌이 들어도 괜찮았다. 상세페이지만 봐도 그렇다. 캔바에서 만든 카드들을 이어서 붙여버렸으니까 말이다. 큐리어스는 이미 알고 있다. 완벽한 준비 같은 건 없다는 것을. 시작하면서 배우는 것이고, 넘어지면서 일어서는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큐리어스는 나에게 환대하는 친구다.내가 누군가의 어울림에 참여하고, 댓글로 마음을 보태고, 응원의 한 문장을 남길 때 그 작은 메시지들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버티게 하는 손잡이가 된다. 어떤 날은 누군가의 어울림에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를 받았고, 어떤 날은 댓글 하나가 “오늘도 해보자”는 용기가 되었다.큐리어스의 힘은 여기에서 나온다. 한 사람의 열정이나 시스템의 완벽함이 아니라, 서로를 살리는 작은 응원들이다. 나는 270개의 어울림을 지나며 그 응원을 받았고, 나도 그 응원을 건네는 사람이 되고 있다.혹시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멈춰 서 있거나 준비만 하다가 마음이 작아져서 “나는 아직 부족해”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가? 큐리어스는 다시 돌아와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친구라고 말해주고 싶다. 환대하는 친구말이다.2026년에도 나, 고운가루는 느리되 꾸준한 달팽이로 걸어갈 수 있다. 환대하는 친구, 큐리어스가 있으니까.
고운가루
2025-12-22T19:24:36.152778
[나에게 큐리스어스란] 기록은 블로그로, 꾸준함은 큐리어스로 ! 나를 세우는 시간들
안녕하세요, 러블리은입니다.오늘은 나에게 큐리어스란? 이벤트 마지막 날이네요 :)저는 오늘 화려한 성과 대신, 제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운 소중한 시간들을 고백하려 합니다. 비록 조회수는 낮을지라도 괜찮습니다. 숫자보다 중요한 건 '왜 기록하는지', 그리고 저를 계속 걷게 한 '진심'을 남기는 일이라 믿기에 이 글을 써내려갑니다.아이를 재운 새벽,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댓글 한 줄’의 기적큐리어스를 만나기 전, 저는 갓난아기를 키우던 평범한 엄마였습니다. 팬데믹으로 사회와 단절된 무력감에 빠져있던 그때, 저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준 시작점이 바로 <열정진> 대표님의 챌토링이었습니다.나만의 경험을 나누는 그곳에서 용기를 내어 '블로그 챌린지'를 열었습니다. 아이를 재운 새벽, 정성껏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던 진심이 통했는지, 한 번의 챌린지로 150명이 넘는 분들과 함께하는 경험덕분에 1000명을 넘게 만났고, '우수 챌린지 리더'가 되었습니다.단순한 챌린지를 넘어, 직접 강의하고 사람들을 이끄는 법을 배우는 리더로서의 첫 무대였습니다. 커뮤니티 안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쌓은 소통 노하우는 이제 저만의 독보적인 강의 콘텐츠가 되었습니다.결국, 집 안에서 세상 밖으로 내디뎠던 새벽의 기록들이 저를 다시 세웠습니다. 경력 단절의 두려움을 딛고, 이제는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강의하게 된 그 힘은 '함께 나누고 성장했던 리더의 시간'에 있었습니다.기록은 블로그로 남기고, 꾸준함은 큐리어스에서 채우다많은 분이 저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지치지 않고 기록하며 블로그 강사로 자리 잡았는지. 저의 대답은 늘 같습니다.블로그는 저의 실력을 쌓아 올린 '기록의 장'이었습니다. 내 경험을 콘텐츠로 자산화하고, 세상에 나를 알리는 가장 정직한 도구가 되어주었죠.큐리어스는 그 기록을 포기하지 않게 한 '꾸준함의 엔진'이었습니다. 기록의 기술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지속하는 힘'을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믿음과 응원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혼자였다면 중간에 놓았을 기록의 끈을, 큐리어스라는 든든한 울타리 덕분에 끝까지 붙잡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50개가 넘는 어울림을 열고, 큐리어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1기부터 코치와 매니저로 활동하며 제가 배운 것은 기술보다 더 값진 '함께 걷는 사람들의 온기'였습니다.경력 단절에서 블로그 전문 강사로, 나를 바로 세운 시간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육아맘은 이제 공공기관에서 블로그와 AI를 가르치는 강사로 당당히 세상 앞에 서 있습니다. 올해는 큐리어스 직영과정인 AI 비즈니스와 노션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했고, 이제는 기업 브랜드 에디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큐리어스가 가르쳐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바로 '진심으로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었습니다.2026년, 이제는 제가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는 응원이 되겠습니다큐리어스는 저에게 성과라는 숫자 너머의 본질적인 '나를 세우는 힘'을 가르쳐준 고마운 곳입니다.지금 당장 내 경험이 작아 보여 주저하는 분들, 기록을 시작했지만 지속할 한 끗의 힘이 부족한 분들께 제가 받은 이 따뜻한 '응원의 힘'을 고스란히 돌려드리고 싶습니다.2026년에도 저는 큐리어스와 함께, 진정성을 잃지 않고여러분의 곁에서 기분 좋게 나란히 걷겠습니다.감사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러블리은♥
2025-12-22T14:20:55.916233
[나에게 큐리어스란] 성장과 배움으로 맺어진 값진 인연의 끈이다.
올해를 돌아보며 나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한 문장을 꼽아본다면,“큐리어스란, 성장과 배움으로 맺어진 값진 인연의 끈이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큐리어스를 통해 나는 정말 많은 배움을 경험했다.독서법과 글쓰기, 블로그와 유튜브, 릴스 제작, 미드저니와 AI, 건강 관리까지...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무엇보다 소중했던 것은 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었다.여러 어울림에 참여하고 끝까지 완주하며 많은 성취감을 느꼈다.그러면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내 안에서 자라났고 배움이 깊어질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넓어졌다.큐리어스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나를 성장하게 하고 나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값진 인연의 끈을 엮어 준 곳이다.인생 후반전의 변화는 멈춰 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한 시작이었다.큐리어스를 알기 전의 나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하루하루 쉼 없이 달리는 사람이었다.평범한 일상 속에서 지쳐가면서도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그러나 큐리어스를 알게 된 후, 나의 하루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육퇴 이후의 시간까지도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되었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다.배움에 대한 열망과 갈망이 폭발하듯 커졌고 새로운 블로그라는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잠자고 있던 블로그로 체험단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했고 애드포스트 수익도 얻게 되었다. '도여사님 하루한달' 어울림에서 황금 키워드로 100명도 안 들어오던 블로그가 하루에 1000명이 넘게 들어오는 놀라운 경험도 하게 되었다. 이건 기적이었다.'하루클' 어울림을 통해 매달 두 권의 책을 읽으며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독서 루틴도 만들어졌다. 이제 매달 책을 읽고 기록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좀 더 나은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나 자신이 되기 위해 의식적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며 살게 되었다.큐리어스를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부끌대학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씨앗 챌린지, 달콤머니 클래스, 부끌챌 등을 통해 자기 계발과 ‘부자가 되는 공부’를 시작하며 다양한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또 하루클을 통해 알게 된 리부트란님의 리챌 오픈채팅방에 들어가게 되면서 캐릭터 공모전에서 ‘캐릭터 퀸’이라는 뜻 깊은 경험도 하게 되었고, 여러 AI 플랫폼을 리더님들께 무료로 배우는 값진 공부도 할 수 있었다.감사하게도 큐리어스 서포터즈 시즌 3에서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었고, 서포터즈 시즌 4에서도 다시 함께하게 되었다. 멋진 리더 분들을 가까이에서 뵙고 배우며 큐리어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은 더욱 깊어졌다.그 결과, 공저 시집과 포토에세이 출간이라는 나 스스로도 상상하지 못했던 성취를 이루게 되었다.올해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며 올해는 유난히 많은 생각과 고민, 성찰의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나는 멈춰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 길을 큐리어스가 가능하게 해줄것이라 믿는다.아직 갈 길은 멀고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도 계속되고 있지만 큐리어스에 딱 붙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값진 인연의 끈을 이어간다면나는 분명 나를 더 깊이 만나고 더 멋지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큐리어스란, 성장과 배움으로 맺어진 값진 인연의 끈이다” 넘치는 배움으로 나를 성장 시키고 이끌어 주신 큐리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멋진 큐리어스의 리더님 들과 함께, 더 성장하는 2026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재재맘
2025-12-21T09:59:33.721580
나에게 큐리어스란 나무와 꽃과 같은 생명을 품고 있는 숲이다.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에도 큐리어스라는 단어가 주는 설레임과 감동을 어떻게 표현하면 나의 마음이 전해 질까...잘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이 큐리어스는 나의 인생에 3년 동안 묵묵히 자라는 푸르고 아름드리 나무와 활짝 핀 꽃들과 같은 생명들을 품고 있는 숲처럼 크게 자리하고 있다.사람을 좋아하는 나에게 리챌이란 크루가 있어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만남에이어 큐리어스를 알게 되어 어울림 통해 나의 마음도 사물과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 가는 중이다.55세가 된 2025년 3~4개 자격증 공부와 대학원 공부중인데 주말 새벽 기차를 타고 대학원수업을 가면서도 어울림에 참석하였다.리챌 디지털놀이터 모임 2, 4주에 오전 7시에 새로운 AI 기능과 어울림 강사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는 강연에 참석을 하였다.크리에이터 4기과정과 매달 1~2개의 어울림에 등록하여 자기계발뿐 아니라 관계면에서 저를 더 알아갔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어 무척 행복감을 느꼈던 순간들이 많았다.~^^배우는 이유가 나 자신이 살기 위함과 더불어사람들이 골고루 행복하게 살아 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고, 나누고 싶은 것이 나의 삶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가능하다.그래서 인지 공부가 재미있고, 계속 관심분야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하며 큐리어스 어울림을 참석할때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니 더 흥미롭게 큐리어스 어울림을 눈 여겨 보며 주위에 권유도 하고 홍보도 자연스레 하게 되었다.어울림 참석만 강원석리더 라일락이 지기 전에 읽는 시, 지인옥 은퇴후 인생을 위힐 브랜딩& 수익화 플랜,리부트란 하루30분 독서 루틴 클럽, 염양과 함께 하는 마인드 맵 독서모임,글담코치 줄리샘 1인1책쓰기 프로젝트6기,아로마지원 아로마 원데이, 네네꾸하 자연과 함께 만드는 나만의 힐링조명, 리부트란 오프라인 수원칼림바, AI SUNO로쉽게 음악 만들기, 감마,투닝로 나만의 웹툰 만들기, 써니 인생 2막을 위한 내 일 찾기ㅡ 자격증 시험 수강하다 쉬는 시간에 계단에서 강의 들음, 감정 다이어터 기초 근력 키우기,최유정 더 나슨 일상을 위한 공간기획 노하우, 삶의 온도를 바꾸는 셀프 홈 스타일링, 김대엽 AI 비지니스 2기, 열정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4기 , 리치파카 부자들의 서재에서 찾은 인생 역전의 비밀, 힐링로마 15년차 전문 도수 치료사의 척추 관리 노하우, 박근필작가 퍼스널 브랜딩 그거 나도 한번 해 보자, 심리학자 허정문 긍정샐러드 감정을 활용한 마음챙김명상 챌린지,콘크 커뮤니티 연합모임 시니어 워크샵 아이디어톤, 지금 진행 중인 글담쌤 내손 내책 쓰기, 하루 30분 100일의 기적 함께 완주하는 새벽 성경 통독 등등 다 적지 못한 참여한 어울림이 더 많이 있다.우와~ 큐리어스에서 참 근사한 시간들을 보냈었다고 생각한다.나이에 제한없이, 세상 기준에 비교 받지 않는 자율성과 서로를 생각하는 깊이가 남다른 큐리어스 대표님 열정진님과 각 역할을 맡아서 활발히 큐리어스에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 주고 계신임직원분들께 배꼽인사로 마음을 전합니다.^^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늘푸른숲이
2025-12-22T21:39:24.4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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