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 1. 춘궁동편-고골과 함께한 사계절의 기억

소개

작가

후기

📖 책 소개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춘궁동 편은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을 탐방하여 그곳에 살지만 곧 떠나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지켜보며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하남의 춘궁동은 곧 교산 신도시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던 행정기관, 마을회관, 경로당, 살구나무길, 한옥 카페, 정성껏 가꾼 예쁜 정원을 자랑스러워하셨던 어느 할머니의 집도 모두 사라집니다. 해마다 하던 모내기도 마지막이라던 샘골 마을 노인회장님의 마지막 모내기를 지켜보던 날, 500년 된 샘골의 회화나무, 법화골 호두나무집, 장미 넝쿨 집, 탱자나무집, 앵두나무집... 모두 글과 그림으로 4계절을 기록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문정, 김은경, 김인순, 김진영, 사선희, 송미숙, 안예림, 장정순, 엄은성, 원주영, 이향옥, 정희선, 조민지는 하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림동아리<나룰수채드로잉>의 회원입니다. <나룰수채드로잉>은 어반스케치, 보태니컬아트, 패브릭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과 전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 하는 일은 다르지만 그림이 좋아 결성된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목차

앞표지 1 목차 3 프롤로그 4 1장 교산동 5 2장 궁안말 20 3장 법동&성산동 46 4장 황골&내미길 67 5장 왜골 80 6장 중촌말 90 7장 골말 109 8장 샘골 118 9장 법화골 138 에필로그1-작가 소감 155 에필로그2-활동 사진 158 추천사 162 판권 163 뒷표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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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추억을 함께 공유하실 분 다양한 그림체로 힐링하실 분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상이 궁금하신 분

👉 이런 것을 얻게 됩니다

13명 작가의 다양한 그림체로 춘궁동을 만날 수 있다. 춘궁동에 살았던 많은 분들의 추억 공유

👉 다른 전자책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출판사 서평📚 행여 마을이 사라져도 두고 볼 수 있는 책 한 권!! 춘궁동에 살았던 많은 분께 작은 위안과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책입니다. 13명 작가의 다양한 그림체로 춘궁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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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감성을 그리는 큐리어스 우수강사 단미하우스💜단미쌤입니다. 1인 출판사 단미하우스 대표/24년차 웹디자이너 큐리어스 크리에이터 과정 1기 우수 강사/서포터즈2~7기 <단미하우스에 사는 다다와 하루> 저자 초중고 만화창작부 출강 진행 도서 표지&삽화 드로잉 작업 다수 前 디지털배움터 우수강사 2020~2023 (2021년 우수강사 : 서울(전국)대표로 발대식 참여) 前 백화점 여성의류 브랜드 약11년 근무 (웹디& 포토그래퍼 & VMD & 트렁크쇼, 패션쇼 등 이벤트 진행) 와이어 공예 / 네이버스토어 운영/ 굿즈 제작 / 키트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