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1도 모르는 부모가 바라본 자녀의 국악연구자 성장과정, 들어보실래요?

소개

작가

후기

📖 책 소개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에게 국악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라면 꼭 봐야할 책

📖 목차

프롤로그 1. 집안에 누가 국악해? 2. 우리노래로 나설 수 있는 지구 시민이길 바라다 3. 태어나서 처음 치러본 입시, 중학교 입학 4. 본격적인 국악 공부 시작은 유치원이 아닌 중학교에서 부터다 5. 국악하는 사람으로 변해 가는 중학교 과정 6. 기악, 성악, 무용 중 기악을 선택하다 7. 더 더욱 알 수 없는 처음보는 문자들을 공부하는 고등학교 시절 8.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대학입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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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어떻게 시켰어요?” 지금은 20대 중반을 살짝 넘긴 국악분야 한국음악학 전문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가 서울대에 합격하고 난 이후 주변 지인들로 부터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국악 아니 예술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인문 사회학 분야의 유전자를 가진 부모인데, 우리가 어떻게 아이를 국악하는 아이로 키우게 되었지? 한 사람 두 사람, 한 번 두 번 질문을 받으면서 찬찬히 아이가 처음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이 책은 전혀 음악적이지도, 더욱 국악 분야에 문외한인 부모의 눈으로 바라본 자녀의 국악 분야에서의 성장 과정과 전문 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 입니다. 현재 아이의 다양한 잠재력을 알고 싶고, 찾아주고 싶은 열혈 육아 중인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진로분야를 소개하고 추천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고, 이 책을 그 멋진 열혈 부모, 그들에게 권해봅니다.

👉 이런 것을 얻게 됩니다

➤우리음악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합니다. ➤국악하는 아이를 보며 행복감에 빠지게 합니다. ➤아이에게 신나는 사춘기를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국악하면 좋겠다하는 바램을 갖게 합니다. ➤글로벌 음악인 우리음악을 즐기게 됩니다.

👉 다른 전자책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그때 몰랐던 것을 지금은 알게 된다지요? 국악하는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써 내려간 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도 국악을 공부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큰 영광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구체적 정보와 내용까지도 모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해가는 또 하나의 방향과 사례를 들어본다는 편안한 맘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