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풍 님의 후기
총 2개10.0
총 2개의 후기
산소쌤
・2025.12.23
크리스마스 사랑의 편지를 통한 마법 같은 시간
'크리스마스 사랑의 편지를 통한 마법 같은 시간' 챌린지가 궁금했습니다. 평소 긁적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꼭 참여해 보고 싶었습니다. '편지'하면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연남동 뒷골목 옥탑방 카페는 옛 감성을 자아내기에 찰떡같았습니다. 진한 보성 말차를 담은 투박한 도자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소풍님이 준비해 오신 편지 쓰기 워밍업 작업지 덕분에 여러 문항을 작성하면서 오래 묵혀있던 편지에 대한 추억이 하나둘 살아났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선물과 함께 국군장병 아저씨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떤 해는 꼬마에게 몇 달간 편지가 오고 가기도 했습니다. 스승의 날 편지는 고등학교 때까지 쭉 이어졌습니다. 친구들에게는 사춘기 감성에 젖어 좋아서, 슬퍼서, 위로해주기 위해, 또 받기 위해 밤늦도록 편지를 썼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들으며 엽서와 편지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뒤늦은 사추(?)기에 외로워서, 슬퍼서, 괜스레 편지를 수도 없이 쓰다 지우고 찢곤 했습니다. 남편과 연애할 때 주고받았던 편지는 아직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 많이 썼다는 것을 수도 없이 우려먹으면서 말입니다. 학교 현장에 있을 때는 아이들과 주고 받은 편지가 참 많았지요. 편지를 쓰면서 가장 찐하게 마음을 울렸던 것은 도시락 편지였습니다. 딸들이 도시락을 싸서 학교 다닐 때 편지를 수도 없이 써서 넣어주었습니다. 일하는 엄마로서 세심히 살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마음을 꾹꾹 눌러 써준 것 같습니다. 감정이 상할 때는 부족한 엄마의 잘못을 교복 주머니 속 편지로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퇴임하고 집에 오니 남편이 건넨 편지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꾹꾹 눌러 쓴 글자 하나하나가 살아서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받은 듯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편지가 있었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간을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글을 쓰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편지라는 소재로 다시 챌린지를 해 보니 아름다운 추억이 소환되어 행복했습니다. 누구에게 먼저 쓸 것이냐고 소풍님이 물었을 때 저는 '나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2025년을 보낸 나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와 감사를, 2026년을 맞이할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건넸습니다. 카드에 예쁘게 써서 우표를 붙인 편지를 며칠 뒤 제가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올해가 가기 전에 나 자신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우표를 붙이고 정성스럽게 펜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를 한 번 써 보시길 권합니다. 소풍님의 챌린지 덕분에 소중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더소풍
2025.12.24오늘은 특별한 날! 산소쌤의 마음으로 편지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었어요. 도시락 편지와 퇴임 편지 이야기 너무 낭만과 가정의 롤모델 같았습니다. 학교에서 모듬 일지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고민 편지 이야기 아마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셨을 거예요. 오늘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내면서, 산소쌤이 말씀하신 '속도보다 방향' 을 다시 생각해봤어요. 2026년이 더 기대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니어사관학교 교장 메가명옥
・2025.11.12
진심을 전하는 첫 번째 편지
어제 소풍님에 나에게쓰는 편지를통해 많은 인싸이트를 얻고왔습니다. 편지를 나에게 쓰면서 아날로그와ai이와에 만남속에서 아날로그에감성을 가지고있는 우리들에게는 충분히 멋지고 힘이나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잠시 멈춤을했던것들이 미래랑 연결되고. 방향성이 다시한번 연결되어짐을 느끼고 소통하는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더소풍
2025.11.12매가명옥님 다리가 불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셔서 그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그 열정 과 응원 덕분에 프로그램이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울림 소개







진행 일정
1회차 | 11.11 (화) 14:30-16:30첫번째 페이지 마음을 전하는 시간
두번째 페이지 손 끝으로 전하는 진심
세번째 페이지 우체통으로 떠나는 설렘
리더 소개
당근 독서 모임 리더 편지 큐레이터 사회공헌 CSR 디렉터 습관 코칭 진로 코칭 현)엠비오북스출판이사 현엠바이오랩연구팀부장 사)문화예술나눔센터팀장 한국국제음악협회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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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2025.11.12
진심을 전하는 첫 번째 편지 쓰기 후기: 감동과 새로운 시작의 여정 2025년 11월 11일 여행 마을 독립 서점에서 진행된 첫 번째 편지 쓰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편지의 힘과 진심이 연결되는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느림의 미학, 편지의 재발견 참가자들은 카톡이나 전화 통화가 익숙한 현대 사회에서 느리고 기다림이 필요한 편지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습니다 편지를 받았을 때의 설렘과 우편함에서 편지를 꺼내는 낭만을 언급하며, 이 프로그램이 일상 속에서 잊었던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힐링 타임 권신님 작가님의 가이드에 따라 진행된 과거, 현재, 미래의 나에게 쓰는 세 가지 편지 활동은 깊은 감정의 연결을 가져왔습니다. 메가명옥님 글쓰기에 막혀 있던 부분이 뚫어졌다고 표현하며, 이번 편지 쓰기가 책을 쓸 수 있는 명확한 시작점이 되어주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웃음데이님은 가장 듣고 싶은 한 문장은 현재의 삶이 일어나자마자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시간에는 그리움 과 사랑의 이야기 낭만적이었습니다. 과거의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고 현재의 자신에게 칭찬하며 미래의 자신에게 기대를 담는 과정에서 함께 울컥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지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언어화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정서적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2026년의 설렘을 기약하며 오늘 작성한 편지들은 우표를 붙여 봉인된 후, 2026년 1월 초에 각자의 집으로 배달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이 편지를 받게 될 때 느낄 설렘과, 2025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6년도를 맞이하는 기대감과 설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에 깊은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약하며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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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어울림동기부여·성장글쓰기·독서
진심을 전하는 첫 번째 편지
331명이 관심을 보이는 어울림!
모집 마감
어울림 리더
어울림 상세 내용
모임 어울림은 강의와 챌린지는 아니지만 함께 만나는 어울림이에요.
1회차11.11 화, 14:30~16:30
첫번째 페이지 마음을 전하는 시간 두번째 페이지 손 끝으로 전하는 진심 세번째 페이지 우체통으로 떠나는 설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7길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