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꽃이다' - 시인 강원석
안녕하세요! '너에게 꽃이다' - 시인 강원석입니다~!
더보기 접기🧏♂️강원석 시인님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따듯하고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힘이 있으세요.. 시는 마음 이라고 하셨어요..
마음을 🍂자연에 담고
🖼수채화 ✍️글로 그려서 사람들의
마음에 선물🎁 하시는
너무 멋진 강원석 시인님..
한편의 시가 누군가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게
참 아름다운 일인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응원의 마음이 가득담긴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제 마음에 잘 간직할께요.🙏
제가 받은 응원과 사랑
저 또한 누군가에게
🌱희망이고 💕사랑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ttps://m.blog.naver.com/bboosasy/223573260022
당일 갑자기 참여하고 강원석 시인을 만나 시 낭송도 해보고 시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듣는 시간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일시: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7시~
최근에야 캘리그래피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시를 찾아 읽기 시작했지만, 사실 학창 시절에는 나는 시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
시란.. 나에게 국어 시험의 분석할 거리이지 그 감성을 느끼기에는 좀 거리가 있는 편이라... 잘 읽히진 않았다.
그런데...
북토크에 다녀온 결과~
"다녀오길 잘 했어!"
강원석 시인의 '석양' 낭송과 통유리창으로 비친 건물 밖 '석양'에 노을 진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게 어우러져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 같다.
이래서 수채화 시인이라고 하는구나~~
이야기와 분위기 그 모든 것이 뜻하지 않은 감동으로 모두에게 따스함을 가져다주었다. 참석자 모두가 시 낭송을 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지나갔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을의 어느 날 밤에, 이런 시간을 다시금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날 참석자셨던 '효은작가'님이 캘리그래피엽서를 즉석에서 써주시는 이벤트도 가졌다.
모두 마음의 선물, 시집 선물, 캘리그래피 선물을 가지고서 집으로 돌아갔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을 연남동 큐리어스 노을 맛집에서.강원석 시인님과 함께 보냈던 시간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시를 낭송하며 들으며 눈물 흘리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시로 감동을 받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했습니다. 어쩜 그리도 맑고 따뜻한 시를 쓰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날아오신 효은 캘리님도 감사합니다. 정성 들여서 주신 글 고이 간직합니다.
큐리어스 대표 열정진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축복합니다.
화끈하게 무더웠던 8월의 마지막 밤을 큐리어스 연남동 미팅룸에서 위로와 씻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원석 시인님의 토크 콘서트는 그전에 큐리어스에서 두 번의 강의를 듣고 너무 좋아서 바로 신청했었지요. 자작시를 읽으시고 ‘시’ 속에 담긴 사연과 사랑, 응원의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었거든요. 시를 접했지만 강원석 시인님만의 ‘사람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사랑하니 그립겠지’를 읽으면서 유학간 아들이 보고 싶고, 먼 길 떠나신 친정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 두 눈 가득 눈물이 차더니 주르르 흘러내리기까지 했습니다. 사랑하니 그립고, 그리우니 눈물도 흐르고,,, 풀벌레도 울어주고, 열정진 대표님과 강원석 시인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20여분도 제 마음을 눈물로 나눠주셨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토크콘서트 또 어디 있을까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깊어가는 여름밤의 끝자락을 잡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 한 편, 이야기 한 편이 번갈아가며 펼쳐지는 장은 때론 눈물로 때론 웃음으로 우리들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였음을..
두고두고 꺼내 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효은 캘리님의 멋진 캘리도 함께해주셔서 더욱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바쁜와중에 참석하게된 강원석 시인님의 토크 콘서트. 핫한 연남스트리트 중앙에 위치한 큐리어스 미팅룸에 도착. 마침 저녁 석양이 물드는 모습을 옥상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이 모습을 멋진 시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인님과 열정진님이 도착. 바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유튜브에서 본 모습과 말투 그대로 자연스럽게 시인님의 시로 주제가 옮겨갔다. 적은 비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새로나온 시집을 다 한권씩 선물해 주셨다. 싸인과 더불어.
돈 받고 하는 강연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셨다. 그럼 뭘로 생활하시나 살짝 궁금하기도 했다.
돌아가며 새 시집에 나온 시 중에서 한 편 골라 고른 이유와 느낌을 말씀 해 보라 하셨다. 고른 시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눈물, 콧물이 양념으로 첨가된 시간이었다. 돌아가신 부모님, 멀리 공부하러 떠난 자녀, 옛 추억의 이야기들, 현재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 하는 듯 해서 눈물이 흐른다는 분들도 계셨다. 마음으로부터 울림이 시작되어 같이한 사람들의 마음까지 물들여 가는 시간이었다.
나는 시인님 시 중에 '십만원'을 택했다. 이번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명절마다 경비아저씨께 10만원씩 떡값을 드렸다. 그런 세월이 20년이 넘어가고, 이제는 어머님이 그 일을 계속하고 계신다. 시인님도 그렇게 하고 계시는 상황을 시로 쓰신 것이다.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면 그럴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젖은 눈들로 단체 사진을 찍고, 시인님이 다음 오프 모임을 열겠다 하셔서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뒤돌아 설 수 있었다.
기쁨,슬픔,일상을 시로 멋지게 표현하고 싶다. 전에는 들지 않던 생각이었다. 그만큼 감동으로 다가왔기에 시가 너무 좋아졌다. 편안하게 이끌어 주신 강원석 시인님께 감사함을 전해 드리고 싶다.
열정진님의 우는 모습에 제 마음도 너무 아팠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유쾌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시의 배경과 해석을 시인님께 직접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강원석시인과의 토크콘서트 후기는 저의 블로그 글로 대신합니다.
https://m.blog.naver.com/kcj2630/223568723236
아름다운 공간에 좋은 사람들과 8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해서 넘 좋았습니다~~^^ 멋진 시와 함께. 강원석시인님과 큐리어스 김진수대표님도 짱짱! 넘 아름다운 시간, 늦여름 가을맞이하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어울림 짱짱. 큐리어스 연남동 짱짱!
강원석 시인님의 강의는 항상 따뜻합니다. 마음을 채워주는 강하고도 부드러운 힘이 느껴집니다.
학창 시절, 국어 시간 이후로 시와 가까워져 본 적이 없는데, 다시 그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석 시인의 강의는 깊이 있는 감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청중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첫사랑과 삶의 고통, 그리고 그것을 추억으로 승화시키는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특히 시의 힘을 통해 누군가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의 진솔한 시와 강의는 청중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며, 함께하는 시간 내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를 한편 한편 낭독해 주실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시가 주는 편안함과 낭독이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프에서 뵙겠습니다
자연을 마음에 담아 세상사람들에게 따듯한 희망을 🎁선물하시는 🧏♂️강원석 시인님 지난번 💻미니강의에 이어 앵콜강연으로 또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힐링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간결한 한줄안에 큰 위로와 응원의 메세를 담아주셔서 시인님의 낭독을 들으면 마음이 부풀어 오름을 느끼게 됩니다.. 읊어주신 낭독 중에서 <잎이 무성한 나무에게🌳>라는 시로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바람이 분다고 놀라지 마라 / 🍃잎이 없는 나무에는 바람도 불지 않는다/ 🌻꽃 피우기 위해 뿌리는 더 단단히 박힐테니 / 지금 너의 흔들림을 너무 괴로워 마라...
마음에 스치는 바람같은 응원에 마음이 하늘거림을 느끼며, 그 상태로 머물로 싶은 ..., 이 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들인지.. <맑음>이라는 시도 낭독해주셨는데, 제 마음이 비가☔️ 와도 맑음☀️ 같았어요.. 시인님의 응원의 시 덕분에요.
지난번 강의 듣고 따듯한 여운에 알라딘에서 시인님 성함을 검색하니 <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 책이 있어서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가끔 마음숨🙂↕️ 쉬고 싶을때 꺼내어 읽곤해요..ㅎㅎ 앞부분 넘기다가 제 맘에 들어온 '사랑이 올때 '마지막부분..
눈동자는 둘 곳을 몰라 별모양 머리핀에 동그라니 머문다..
에서 너무 순수하고 풋풋함이 느껴져 마음이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했어요..어쩜 이렇게 표현을 하실까....감동감탄하며 🍃힐링하고 있어요..
강원석 시인님께서 8번째 시집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출간 하셨어요..✔️8월 31일 토요일 저녁7시 🍀큐리어스연남🏤에서 선착순20분과함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시인님의 따듯한 📘시집도 함께 🎁선물로 주신다고 합니다.. 거리와 상황이 되시는 분들은 함께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저도 너무 기대되는 시간이거든요~ㅎㅎ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딸아이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을 강원석 시인님께서 들려 주셔서 마음은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어요..시인님 낭독을 들으면, 제 마음옆에 살포시 내려 앉으심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몸과 마음에 주었던 힘을 풀게 됩니다..
질문시간에 제 이름을 말씀하시면서 왜 아무말 안하냐고 하셔서 순간 멈칫 했는데🙈 다음번엔 1번으로 질문하려구요🤭
질문은 못했지만, 강원석 시인님이 "미라클썬님~..."이라고 불러주신 거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강원석 시인님, 많은분들에게 '마음쉼'🍃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석 시인님, 시간이 되신다면, 🍀큐리어스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힙니다🍀 축복합니다🌿
평소 강원석 시인님의 강연을 듣고싶었는데
온라인 줌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시 작품을 소개해주시고, 작품을 쓰시게 된 시인님의 경험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의미 깊었던 시간이었어요 :) 감상했던 시외에도 다른 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강원석 시인님의 강의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직접 시를 읽어주시고,그때의 심정을 이야기로 풀어주시니 마음이 많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듣기를 잘했다 싶었고. 다른 강의와는 차별화되어 있어서 매우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맑음" 비 오는 날 빗소리 들어 보아요. 그 소리 음악처럼 들린다면 그대의 마음은 비가 와도 맑음입니다. 항상 내 마음 살포시 맑음을 유지하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술하고 회복중에 있는데 위로의 시간이었어요 힘들어서 다는 못 들었어요 잠이들어버려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참 따뜻한 위로의 시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석 시인의 시집을 받아보고 읽고 또읽고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생각하게 하는 시라는걸 느끼고있었는데 직접 시인이 낭독해주는 시의 감동은 최고였습니다. 어느순간 어떤 상황에 이시를 쓰게 되었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도 그랬지만, 시 낭송을 해주시고 여러 이야기를 곁들여주시는 가운데에, 삶에 힘을 더해주고 싶어하시는 진심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비단 이 자리만이 아니라 곳곳에 그 마음을 담아가시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특히 '꿈'에 결부한 이야기로
여러 의미와 마음가짐을 일깨워주시
기도 하셨고, 우리가 잃지 않고 간직할
마음도 많이 이야기해주신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작가님과의 시간에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나누어지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인지, 쉽게 말로 표현하진
못하는데 마음에선 뭉클함이나
진한 공감, 안타까움, 설렘, 동심..
같은 각양각색의 소리들이 얽히는
거 같습니다.
꼭 만나 뵙고 시만이 아니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를 더해가고
싶은 분이십니다.
닮고 싶은 분으로 얼굴에 미소가
머금어지게 하십니다.
이젠 되고 싶은 꿈이 아니라, '하고 싶은꿈" 으로 앞으로의 삶을 꿈으로 채색하며 갈 수 있게, 마음자세도 가다듬게 하신 소중한 시간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작가님의 시를 하나 하나 읽어가며 혼자 많이 웃습니다. 동심이 가득
담겨 있는 듯하여 피식 웃게 되고, 시 속에 "꿈'이란 단어에 사로잡혀 지난 시절들을 회고 하며 설레이게도 되는.. 아끼는 시들이 되고, 일상의 옆에 두게 되는시랍니다.
새로 나온 시집도 궁금해집니다.
삶에 향기와 맑음을 더해주시는 시들을
낳아주셔서, 눈과 마음의 감각들이 더
살아나고 섬세해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값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에 대해 처음 접해본 저로써는 오늘 시 낭독과 시에 대한 스토리가 마음이 안정된 포근한 느낌이였어요.
이번 오프라인 모임 참여까지 신청했네요~시를 쓰기보다 시에 대한 스토리가 전 너무 기대되요. 만남에 있어 이야기는 참 소중한 시간입니다^^
시정가득한 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낭독의 시에 대해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프라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 낭독하시는 것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책은 늘 보지만 시는 잘 읽지 않아 마음이 좀 찔리기는 했어요. 많은 시를 읽어야 봐야 그 진가를 알텐데, 저는 아직 그 단계에 한참을 못 미쳤네요. 이번을 계기로 감성이 말랑해지는 시들을 접해 보도록 할께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는 시인님의 말씀만 들어도 벌써 행복해집니다. 오늘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간결하고 쉽게 다가와서 좋습니다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오늘은
꿈을 꾸어라.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마음 아 너는 늙지 말아다오 입니다.
마음이 따스하고 밝아 집니다
감사합니다~
시 낭독해주시고, 시를 쓰게된 배경도 이야기해주시니 마음에 더 와닿았어요.
시를 쓸 때 1)10줄로 써보자. 2)한 가지 마음만 담자.
시 쓰기 도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가 워낙 좋아서 낭송만 듣고 있어도 힐링의 시간이죠. 그런데 몰입감 있게 강연을 이끄셔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언어로 살아가겠습니다.
강원석시인 님 감사합니다!!
~~양세빈.비찬~~
시인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새롭습니다^~
따스함이 묻어나오고 온 맘으로 주시려는 고마움이 있습니다~~~
늘 가까이하면서도 지속성을 갖기 쉽지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한 루틴으로 만들어 성장하고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큐리어스에서 미니 특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너에게 꽃이다' 를 쓰신
강원석 시인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
수채화 시인으로 유명한 그의 시들
그는 시를 쓰고 200번 정도를
읽어보고 고치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제 시가 부끄러워집니다.
편안한 음성 때문일까요?
시인님의 강의 시간에
갑자기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 시인님의 강의를 들으니
생각나는 글이 있어서 읽어 드려도
될까요?~
강원석 시인님이 들어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시인에게'
두근두근
시인님이
'평가를 원하시는 거죠?' 하고
물으셨습니다.
'네'
시에 반복 어구, 중언부언 이 너무 많아요.
요즘 트렌드랑 맞지 않다.
요즘은 짧은 시가 대세이다.
몇 번을 읽고 또 읽어
시를 줄여라. 고 하셨어요.
저는 시가 길어져 페이지를 4:5 포스터
사이즈로 했는데
시인님은 여섯 줄 일곱 줄
시를 쓰십니다.
'딸에게'
딸을 꽃보듯 키운 딸바보이야기
곱게 곱게 키운 딸이
어느 순간 바라 보니
너무 힘들어 보였다.
회계사 시험에 떨어지고
또 떨어진 딸이 엉엉 울었다.
애비맘이 얼마나 찢어지든지
그래서 딸에게 '꽃이다. ' 라고 말하고
'네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데?' 하고
물었다.
딸은 외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그녀는 호주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꿈을 찾아 떠난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꽃으로 피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유독 꽃 시가 많은 이유
감성적이고 여성적인 이유는
유안진 님과 이해인 수녀님의
영향때문이라고 하셨어요.
깊어가는 여름 밤
시인의 음성으로
시를 낭송해주시고
풀어 주시니 더 시가 와 닿았습니다.
아름다운 여름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석 시인님, 열정진님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 강연주제가 시인답게 남달랐습니다. 독서클럽이나 커뮤니티, 그리고 시로 어울림을 여시는 큐리어스 리더 물향기님을 통해서 시를 접해보지만 이번 강의처럼 시를 직접 쓰신 분께서 본인의 육성으로 낭송해주시고, 시를 쓸 때의 감정과 생각, 느낌을 설명해주시니 역시나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촉촉하고 감성이 살아나는 그런 시간이 됐습니다. 시인 강원석님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이 들여다보였으며, 딸을 사랑하시는 마음 또한 상대를 이해하며, 자부심을 갖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멋진 분이시라는 걸 알았습니다. 시를 통한 사랑과 행복, 여유와 낭만, 꿈과 기쁨 행복을 찾는 마음 풍만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읽기를 좋아하던 시절이 아득한 기억이 되어버린 때, 다시
마음 언어를 찾고 싶은 바람에, 시집을 알아보려 한 바로 이 때
행운처럼 만나뵈어 아주 설렘 가득한 최고의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을 이은 참 맑고 마음 큰 시인을 뵙게 되어 참 기쁩니다. 글로 표현되는 언어의 이면에 담긴 가치와 삶의 지평이 중요함도
더 느끼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간결하고 쉬운 언어로 채워져 있어도 마음에 담기는 깊이와 감동이 남다른가 봅니다. 글이 영글어져 나올 수 있게 삶에 진실되고 깊게 다가가야 함을 배우고 다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생활에서 시가 나올 수 있고, 싯감이 나오게 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열정진님께도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감성 충전한 좋은 시간이었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2부 듣고 싶네요 좋은 시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직장생활 하느라 잃어버린 감성을 되찿은 기분입니다. 오랫 만에 파란 하늘 봐도 어릴때 배웠던 동시는 다 잊어버리고 감각이 없어서 시상은 떠오르지않아서 답답했어요
강원석 시인님의 구름시를 듣고 너무 좋았답니다
오늘 아침 동네산책하며 느낀글 표현 해 보겠습니다 /
제목 : 사라지는 내고향 /
파란 하늘에 흰구름!
행복 보따리 한웅큼 /
어릴적 엄마 무릎에 누워
반짝이는별을보며
꿈을 키웠지 /
지금은 버려진 땅엔 풀밭이
되어있고
사람소리 들리지 않는
집에는 길고양이들의 아기
울음소리 뿐 /
금수강산 우리나라 !
정글 될까봐 두렵다 /
중장년의 놀이터 큐리어스 !
감사드립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찐 경험을 진솔하게 알아듣기 쉽게 말씀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내 생각과 비슷한, 듣고 싶었던, 말 하고 싶었던것들, 서로 듣고 써보기 연습훈련
자기 분량만큼 잘 아는 사람을 독자삼아 쓰 듯이 쓰기
글감, 시간,분량,독자 의 문제등
1.두려움 내려놓기.
마음을 비우고 힘을 빼고 그냥 내가 쓸 수 있는 만큼만 나다운 글을 쓰라는 말씀
2 요약하기
글을 쓸 때 다른 사람의 글은 듣기로 쓰고 자신의 글을 쓸 땐 말하기로 쓴다
다른 사람의 글을 쓸 때는 그 사람 말을 잘 듣고 써라
듣기 능력은 곧 읽기 능력이다
듣기는 글쓰기의 첫 단추다.
듣기는 포용력과 이해력,요약력아다
글은 쉬운 말하기로 쓰기
다른 사람의 말을 글로 쓸 때는
과거 없이 받아들이고 요약 하고 목석을 가려서 써야 한다
요약 하는 것은 공부 능력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능력 이다.
듣기 능력을 통해서 요약능력을 키워라
3 유추력
말에 살을 부칠 수 있는 능력 빈 칸을 채울 수 있는 능력
4.질문력
듣거나 읽으면서 의문점을 질문하기
잘 듣기는 요약 유추 질문력을 키운다
5. 공감 하기.
단순한 받아쓰기가 아닌 이해하고 요약, 유추, 질문(반문)한 것들에 공감해야 글을 읽는 사람들도 공감 하게 된다
마지막은 비판력
듣거나 읽을 때 비판하지 말고 들은 말 보다 더 나은 대안A ,B, A+B=C로 더 좋은 것을 선물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만큼 요약 해 보았습니다.
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합니다.
하고 싶은 말 글쩍이기
젊은 날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사람을 알아 갔는데 지금은 내 말을 많이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책을 읽어도 결국은 기억하고 있는 내 말을 하고 있음을 알게됨
받아쓰고 질문하고 적용 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쉽지 않아 클로바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방금 들은 말도 기억, 요약이 잘 안되어 중간에 끼어 들다가 핀잔을 듣고 해명을해야 하는 슬픈때도 종종 있음
내 밴드에 낙서장을 만들어 단어 감정상태를 적어 보곤 함
내 밴드에 글적이다 사람의 좋은 글을 옮겨 놓았을 때.사람들의 반응이. 좀 그랬던 것을 알 수 있었음
카톡으로 쏟아지는 복사된 다른 사람들의 현란한 말들보다 자신들의 말을 더 선호 하는 나를 알게 되었음
자신의 말을 하기가 두려운 것은 아닐까? 어떤 책임감?을 느끼는 것일까?
편안하고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빗소리와 함께 낭독해주시는 시를 들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시를 읽는 사람들은 꿈을 색칠한다' 라는 소개글을 보며 먼저 설레였습니다. 강원석 시인이라서 또 설레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짧은 시에서 함축된 시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몇년 전 지인으로 부터 받은 '마음으로 그린 그림' 시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직접 낭독해 주시니 북토크에 간것 같았습니다. 시는 '마음'이다. 시에 공감과 감동을 넣으면 멋진 시가 될 수 있다고 말씀 해주시니 떨림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시에 감동해야지 다른 사람도 감동할 수 있다'는 말씀 또한 마음에 새깁니다. 일상에서 주어지는 햇살, 바람, 노을, 하늘, 나무, 공기, 풀.... 모두 더 귀하게 볼 것 같습니다.
'밥'시에 나온 글 중, '한 숟갈만 더 먹어라' 는 천국에 계신 어머니가 하신 말씀 같아 뭉클했습니다.
한여름 밤 묵혀두었던 소녀 감성 끄집어 내어 아련함, 떨림, 행복감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석 시인의 맑은 영혼과 표정에서 맑고 예쁘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큐리어스에서 귀한분 모시고 강의 듣게 해 주신 열정진 김진수 대표님과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위로 지치고 있는 요즘😢 온라인으로 시인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던 여름밤이였습니다😍 시작하실 때 온라인은 아직 어색하다고 하셨지만 오프라인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시인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온라인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마지막까지 함께하시는 걸 보면서 꽉 찬 행복을 선물해 주신 어제였습니다❣️
오랜만에 큐리어스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좋은시간이 있어 참여하게 됐네요.사실 그전엔 시인님의 시를 읽어보지 못했어요.미니특강을 통해 순수한 동시같은 시인님의 시를 낭독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이고,때론 울컥하며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눈에보이는듯한 짧은 시를 통해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감사했습니다.시집사러 가려고요~^^
강원석 시인께서 직접 시를 낭송해주고, 시의 의미를 직접 해석해주시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시인의 삶과 시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여유와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를 통해 얻는 감성과 여유를 통해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아가자는 의미가 여운이 남습니다.
"바람이 분다고 놀라지 마라. 잎이 어뵤는 나무에는 바람도 불지 않는다. 꽃 피우기 위해 뿌리는 더 단단히 박힐 테니 지금 너의 흔들림을 너무 괴로워 마라."
누구나 다 어려운 세상에서 '시 한 수'가 생명을 살리고, 치유하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도 그 어려운 과정 속에 시인의 길을 포기했다면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하십니다.
생각을 바꿔 잘 될 거라며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사명으로 삼고 살아야겠다눈 생각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요. 송구하게도 시의 문장 인용이나 변경은 시인에게 무례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니 시는 작품 그 전체로 한 몸이라고 알게해주셨네요. 위에 추천해 주신 '잎이 무성한 나무에게'' 잘 음미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강원석 시집간다' 구독하고요. '시'로 승화되는 강 시인님의 시처럼 풍요로운 시상들로 인생을 희화하며, 예술처럼 살고 싶은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 참 고운 말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진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삶을 고스란히 담아 들려주시는 시마다 마음으로 훅~들어와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시의 매력에 풍덩 빠지도록 안내해주신 보석같은 강원국시인님을 큐리어스에서 만날 수 있어 넘 소중한 시간에 감사드려요.🥹
학창시절에 '별이 빛나는 밤에' 가 있었다면 중년에는 '강원석 시집간다'가 여름 밤을 책임질 것 같습니다.🥰
따뜻한 아이디어도 감사합니다.
시집 한 권씩 사서 맨 첫장에 편지담아 사춘기를 지나는 아들, 딸에게 꼭 선물할께요~!!!
계속 시인님을 강의로 북토크로 유튜브로 뵙고 싶습니다. 행복한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를 읽는 사람들은 🫧꿈을 🎨색칠한다는 글에 벌써 마음 뺐겼던거 같습니다..😊
저도 시를 좋아하는데,강원석 시인님이 🍀큐리어스에 오셔서 💻미니강의를 해 주신다고 하셔서 🫧쵸콤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었던것 같아요..ㅎㅎ
강원석 시인님의 이야기를 듣는내내 제가 📘시집안에 앉아 있는듯 했습니다..
삶 안에 있는 모든 🫧순간들을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때로는 슬픈.. 아픈..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글로 담아 내시는 강원석 시인님의 그 감성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강의 듣는 처음은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듯 했는데, 또 읊어주시는 시에 마음이 다시 촉촉해 지기도.. 또 가슴이 멍 하기도 하고.. 마지막 "아비"라는 시를 읊어주셨을땐 너무 먹먹해서 숨쉬기가 좀 힘들었어요..지금도 강의의 여운이..🫧
강원석 시인님의 강의로 제 마음이 조금은 부드러워진거 같습니다..
☔️비온다고 걱정하시며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를 받으시는 모습이 한편의 시로 느껴졌습니다..
💕사랑을 모니터 너머로 보았습니다..아들을 걱정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사랑..
강원석님의 삶이 녹아 있는 귀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시" 라는 마음글로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폰에도 제 마음서랍에도 고이 잘 간직하겠습니다.. 꺼내볼때 마다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 같습니다..
강원석 시인님의 마음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소년소년 하다가
소녀소녀 하고
마음을 확 움켜 쥐다가도
살랑살랑 풀어 주기도 한
강원석 작가님이 읊어주신 시에는~
일렁거리는 아련함과 고독이 묻혀있고,
큰 울림마저 마음을 휘감으니
잠시 머물러 생각의 꽃을 피워 봅니다.
온정 가득 담긴 국 한그릇,
호로록 거리며 말없이 먹고 나온 기분입니다.^^
감성을 대접받은 시간이었습니다.
큐리어스 줌을 통해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시에 진심이신 강원석 시인님의 강의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시는 내 마음이기에 더 자기 자신을 보듬고 사랑해야 겠습니다
딸에게 바치는 시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서울 오프강의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강원석 시인님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시인님의 바닷가에서 발 담그고 있자니 제 마음까지 찰싹거리는 파도가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복 중 끈적끈적한 여름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열정진님께도 마음을 담아 감사드려요~^^
다음 아름다운 자리를 또 기다리겠습니다 ~♡♡♡
욕심없고 순수함이 가득한 시인의 강의 덕분에 모쳐럼 순수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져보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멋진 시작품 낭송과 아름다운 가치로 사회에 봉사하시는 열정과 응원 덕분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책읽기를 즐겨해서 독서모임 하는데 시가 이리도 아름답고 멋진줄을 다시한번 깨달은 날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시에 진심이신 강원석작가님을 시를 듣고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수업만으로도 제가 시인이 된 듯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많은 기회 당부 드립니다
유익함과 감동이 함께 있는 강연이라는 점, 매우 놀랍습니다. 강원석 시인님의 후속 강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촉촉합니다.시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시며 자작시를 스토리와함께 낭송해주시니 더 와 닿습니다. 저도 딸이 둘이나되고 멀리있어 강의들으며 카톡을 보냈습니다. 담엔 시집을 사서 다시 적어주고싶네요. 정말 시에 진심이라 놀랐습니다. 오로지.시만 생각하시는 군요. 저도 작가가 꿈인데 많은 시간을 정성들여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된다면 또 뵙고싶네요. 유투브 구독 꾹 눌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향기가 여름밤의 더위를 잊게하네요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다 열심히 하면 된다 라며 강의 시작때 말씀해 주시며 멋진 시를 듣노라니 마음이 뭉클해졌답니다. 시 몇 편 바로 지인분께 보내기도 했어요. 힐링이 절로 되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감성을 가득 채운 멋진 강의였습니다.마음을 담아 저도 시 한줄 써봐야 겠습니다.좋은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움과 행복감이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딸에게' 시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바로 딸에게 보냈어요. 시를 낭독해 주시고, 설명을 곁들여 주시니 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네요. 어릴 때 학교에서 시를 읽으면 그렇게 재미가 없었는데 오늘은 참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시에 진심이신 강원석 시인님, 오늘 참 감사했습니다^^
마음따뜻함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어렵지 않은 시라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에게 꽃이다' - 시인 강원석 리더의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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