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안녕하세요! 박규리입니다~! -초등교사로 37년간 서울에서 살았음 -회복적 생활연구회에서 다년간 서클활동을 하였음. -그림책이 갖고 있는 간단하고 단순한 이야기 속의 가치와 철학을 보는 눈을 갖게 됨. -서울시 교육청 관계조정활동을 하였고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강사역임 -전 서울시 교육청 교원 감정코칭 강사 공저: 자기계발도 제대로 해야 삶이 바뀐다. 북랩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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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어울림 전자책

아모르샘

2024년 04월 07일 23:46 작성

진행순서는 인사를 나눈 후 침묵하며 잠깐 명상의 시간을 갖고, 이어서 리더이신 규리샘이 준비한 시를 낭송하고 그 느낌을 나누며 시작한다. 한사람이 말하고 다음 사람이 말할 때 연결하는 방식이 특이했다. 'ㅇㅇ님 초대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로 연결했고 느낌 나누기를 하고 다음에는 그림책을 읽는다. 그리고 그림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나누고 내 삶의 경험과 연관지어 생각을 나눈다. 책의 제목이 <흔들린다> 였는데 우리가 살면서 누구나 흔들릴 때가 있는데 흔들릴때는 언제였는지 그때 나를 잡아주는 앵커는 무엇이었는지를 나누었는데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리더님이 앵커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다. 삶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앵커(Anchor)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로는 가족과 친구들, 취미와 열정, 운동, 명상과 요가, 신념과 종교, 목표와 꿈, 자연 등이 있다. 이러한 앵커들은 우리 삶에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고, 변화와 도전의 순간에도 우리가 균형을 유지하고 전진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어울림 진행 중간에 침묵하는 시간이 경건함과 마음을 정리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어울림 열어주신 규리샘 감사드리고 함께 참여해서 귀한 나눔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클로 여는 그림책

유효영

2024년 03월 26일 22:02 작성

시간이 갈수록 규리쌤의 동화수업은 깊이를 더해갑니다. 동화를 통해 이렇게 진한 메시지를 받을수있다니 한번의 참여가 한 달간 긴여운으로 또 다음을 기대하게합니다. °잠시 머물겠습니다" 하는 그 잠시의 침묵은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에 머물게하는 마법같은 시간입니다.

서클로 여는 그림책

하루지기

2024년 01월 21일 20:20 작성

처음 참여하여는 수업이지만 자신을 되돌아 보고 타인의말을 경청하는 방법 및 자기 수양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내용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유효영

2024년 01월 21일 10:21 작성

동화가 이렇게 좋다는걸 이제 알았네요~수업후 남는 잔잔함이 오래갑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스카이

2024년 01월 21일 09:43 작성

사랑합니다ㅇㅇ님하면 감사합니다로 대답하며 대화을 진행하는 방식이 처음에는 좀 낯설고 간지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감과 존중감을 느낄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경청' 이라는 주제로 그림책과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온전히 상대의말에 집중하는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느꼈고 더 많이 노력하고 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소중하고 설레는 수업이었습니다 다음수업도 벌써 기대되어지네요~^^ 규리리더님의 좋은수업 들을수 있는 행운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오드리

2024년 01월 20일 22:49 작성

셔클로 서로 인사하고 그림책으로 경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경청에 대한 방법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며 나와 다른 의견도 경청하고 잘 듣고 이해했는지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규리리더님께 감사드립니다^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세이

2023년 12월 30일 21:50 작성

서클을 배우고 아이와도 대화가 더욱 편안해지고 의미있는 경험을 했어요~ 한가지 책을 읽고 여러사람들의 다른 의견을 들으니 새롭고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건이나비

2023년 12월 23일 09:06 작성

조금 늦게 들어가서 첫부분은 못 들었지만 규리님이 부연 설명도 해 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편안히 잘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디언 부족들의 해결방법이 괸장히 와 닿았습니다. 돌아가면서 잘못한 친구의 장점을 얘기 해 준면서 그 친구의 자존삼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넘 좋았고 우리모두가 연결되어있고 대화시에도 톡킹스틱을 사용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오랜 선생님의모습이.자연스래 배어나와서 마치.학생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는 느낌이라 좋았고 사이에 잠시라도 침묵의 시간을 갖게하는 점도 참 지혜롭다 생각합니다. 줌으로의 평면대화가 서클이라는 둥근 오프모임 하는 것처럼 서로를 대했던 것 같아요.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유효영

2023년 12월 23일 03:26 작성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어울림 늦은시간일을하는 저는 6시 아침이 쉽지않은데 수업에 들어와보니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잠이깨었답니다 이미 알고있는 <돌스프>책이 이렇게 종일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니 ᆢ다음책 Now and never를 얼른구입하고 대기중입니다 담주 금요일이 기대되네요~~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연우

2023년 12월 22일 16:48 작성

서클로 그림책을 읽는 동안 즐거움은 물론 또 하나의 새로운 토론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규리드림 리더님은 함께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로운 것인지 그림책 내용을 읽어주시고 나누며 생소해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간간이 부연 설명을 해주신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서클 토론하신 사진만 봐도 각자 치유 시간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프로그램 중 중요한 침묵의 시간은 명상과는 좀 다른 내 생각흐름이 공간이동을 위한 잠시 멈춤은 가장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규리드림님은 현재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하시듯 우리에게도 이끌어주셔서 새벽시간이 아늑했습니다. 덕분에 안정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드려요💕 다음 주 2차시~더욱 기대가 커졌어요.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영동나나

2023년 12월 22일 13:35 작성

오늘 첫 모임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 놀기에 참여하였다. 서클로 열어간다는 의미와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방법, 생각 등이 새롭게 느껴졌다. 주제였던 '돌멩이 수프'라는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가질 수 있었다. 나도 수프(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공동의 선과 행복한 수프 끓이는 방법의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 놀이를 어린이들에게 적용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다음 주 손주들과 줌을 통해서 실행해 볼 예정이다. 큐리드림님의 차분한 강의와 깊이 있는 지식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멋진 강의였다.

서클로 열어가는 그림책으로 놀기

박규리 리더의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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