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싶은 어울림은 많은데 막상 개설하려고 보면 무슨 말인지, 어떻게 하라는 건지 답답해서 여러 번 그만 두고 참여자로만 몇 달을 재미나게 보냈었어요. 그러다 문득, 아니! 도와주겠다는데도 안 하는 난 뭐지? 싶었고 매니저 님과 줌으로 만나 그동안 어려웠던 점 상의 드리고, 궁금한 거 다 여쭤보고도 처음이니까 홈피는 좀 만들어주십사 부탁해서 첫 어울림을 열 수 있었답니다. 두 달 지난 지금은 이게 뭐라고 그땐 그렇게 어려웠었나 싶지만 당시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친절한 맞춤 설명해주신 매니저 님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 주헌 리더님의 어울림
뭔가 싶어 신청했다기 정말 1:1톡으로 연결이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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