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가기
성악을 전공한 저는 대학 4학년 정기연주회때 "봄의 왈츠"를 부를 정도의 실력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중 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어 큰 좌절과 깊은 슬픔으로 보내던 때에 비행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노래를 가르치게 되었고, 그렇게 가르쳤던 아이들중에는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거나 음대졸업후 멋진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며 저는 큰 기쁨이 맛보았습니다. 그 후 목을 많이 쓰시는 목사님이나 강사분들,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호흡법을 알려 드리면서 건강한 목소리에 좋은 호흡법을 쉽게 알려드리는 법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2022년 "날아가는 이에게 붙어가 나도 날자" 라는 뜻으로 '붙어가기' 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벽시간 꾸준한 공부와 책을 읽으며 나를 꾸준히 성장시켰습니다. 꾸준함이 실력이 되어 디지털과 AI강사와 메타버스 세상에서 건강한 목소리 호흡법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부캐 키우는데 진심이었던 저는 날게 된 '붙어가기'에서 "많은 이들을 붙여가 그들을 날게 하자"는 뜻으로 '붙여가기' 라는 부캐로 성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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