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름다운 실수> 그림책을 소개했습니다.
이 그림책은 작은 실수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떨어진 잉크 얼룩 두 방울, 그리기도 전에 큰 눈을 그려버린 실수들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이 작은 실수들이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변해가며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창의력과 긍정적인 메시지가 빛나는 그림책이죠. 실수는 새로운 기회와 계기입니다. 우리를 더 나은 결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어떤 실수도 아름다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로 행복 가득한 어울림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30일만에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법" 의 어울림을 신청한 이유는 특별한 비법을 알고 싶어서가 아닌, 서로 공감하며 나눌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역시나 배상수 원장님의 어울림은 공감포인트가 많고, 그럼에도 가장 기본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내내 남편의 존재,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떠올리며 흐뭇했어요.🙂🙂
어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해서 좋았어요. 🌱🌱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을 나눌 때는 공감 포인트가 많아 무척 재미있었고, 그 이야기 속에서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장착하게 된 것 같아요. ⭐⭐⭐
💌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키- 수용과 감사!! 💌
수용과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계속해서 제 안에 떠오른 마음은, 제가 남편을 수용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이전에 남편에게 있어 내가 수용되어지고 감사를 표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먼저가 아니라, 남편이 먼저 나에게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따뜻해지고 남편에게 무척 고마웠습니다. 🎀🎀
어울림이 마치고 남편에게 좀 더 감사표현을 하는 아내가 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이렇게 아빠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도 그 마음과 표현을 배워갈 것 같아 기대되고 기쁩니다.
💚💛🧡🩵💜
이번에도 좋은 어울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한적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남편을 그저 동지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가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고생도 많이 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데 이쁜말 한마디 잘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함이 들기도 했죠. 주말에 다른 약속이 있었는데 남편이 꽃구경가자는 말에 모든 약속 취소하고 데이트를 하고 인스타그램피드에 박제를 했답니다. 감사의 말한마디 자주 전달해야 겠어요~
그림책이 좋다는 것은 주변에서 하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스스로가 그림책을 접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그림책 교육은 물론 그림책을 통해 어떤 대화를 이끌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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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 땐 마음껏 놀아야 한다는 주의를 가진 부모라, 공부에 대해서는 강요도 하지 않고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도 않습니다.그럼에도 책 읽는 것만큼은 즐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읽는 엄마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었어요.
그 덕분인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고, 지금도 시간이 주어지면 늘 책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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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은 익숙해졌는데,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은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엄마가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함께 소통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그 방법을 잘 모르기도 했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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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을 하던 중 배상수 원장님의 그림책 어울림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아이의 놀라운 생각을 끄집어 내는 법!!✨✨✨✨
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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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이 진행되는 동안 원장님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내며 이야기를 해 나가시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서 그리고 워킹맘의 아이들로서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많이 공감했고, 그럼에도 지금껏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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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기계발 방법에 노출되어,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나를 좀 더 성장시키는 강의에 너무 많이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 배상수 원장님의 강의는 잔잔한 호수의 파장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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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의 생각을 끄집어 내려면
엄마부터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꺼내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배제하고 특별한 방법을 찾으려고 한 나를 직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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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시간에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직접 경험해보도록 이끌어 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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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제가 그림책을 읽고 느끼는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계속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부터 그림책을 즐기는 엄마가 되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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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으로 따뜻한 어울림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바뀌던가요?
우리는 타인에 대한 통제력이 없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수용할 때 내가 만든 틀에서 자유 할 수 있다.
나도 나 자신을 수용하자.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인간은 일어난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배상수님께서 열어주신
*30만에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법* 제목. 신선하지요? 남편을 바꾸는 게 아니라 남편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맨 처음 특별했던 이유를 다시 한번 기억하면서.
남편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만으로도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간절히 바라던 것임을 기억하면서 나날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 것을 다짐하며
이 모든 것을 이루어 가는데는 감사가 우선이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는 선 순환을 가져옵니다.
내가 먼저 바뀌면 남편도 변화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림책을 가지고 아이와 소통하는 법에 대해 궁금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엄마>라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질문과 대화를 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그림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특별한 노하우가 아닌 엄마스스로 먼저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의후 여러가지 독서법과 문해력향상에 대한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1.참여한 어울림
2024년 3월 12일 저녁 9시
"배상수님의
그림책으로 아이의 놀라운
생각을 끄집어내라"
큐리어스 어울림에 참여하였습니다
2.진행내용
우리엄마라는 그림책을 읽고 여러가지 질문을 하며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라는 이름만 불러도 애잖한 마음입니다.
3.좋았던 점
동화책 한 권으로 많은 생각을 하며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글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는
정말 좋은 도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럿이 함께 하니 더 다양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손자 손녀랑 동화책을 읽으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배상수님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오랜 교육현장에서 녹여낸 경험을 아낌 없이 나누어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책에 진심이신 선생님을
만나 감사합니다.
4.피드백
시간이 지났음에도 질문에 세심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