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으로 마음을 잇는, 빠리지연입니다.
저는 예술을 통해 ‘지금의 나’를 만나고
그 여정 속에서 누군가의 마음에 꿈의 씨앗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서양화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차의과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에서 임상미술치료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20대부터 스스로 정한 ‘재능기부의 날’을 지키며
시각장애학교, 특수학교, 보육원, 정신과 병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10년 넘게 미술로 마음을 돌보는 실천을 이어왔습니다.
현재는 (예비)사회적기업 아트지움의 대표로,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예술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더 큰 꿈을 꾸며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잘 그리는 그림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보호아동들에게 따뜻한 숨을 불어넣는 힘이 됩니다. 이유는 수강료 전액은 보호아동의 미술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내 성장이 또 다른 아이들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한 순환, 그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우리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그림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나를 만나고, 또 보호아동을 살리는 ’ 가슴 뛰는 여정, 함께 해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arisjiyeon
더보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