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면서, 퇴근하면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대학교 때 전공했던 한국사를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는 역사 사랑꾼이기도 하고요.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을 역사라는 그릇에 담아 이야기하는 글을 쓰고, 또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네 권의 책을 썼습니다. <조선 직장인 열전> <그래서 역사가 필요해> <어른의 한자력> <최고의 리더는 의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