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줄리가 아닙니다. / 이벤트 할인권 증정
저는 줄리가 아닙니다. / 이벤트 할인권 증정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바꾸는 행위는 단순한 변화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하지요. 새로운 다짐을 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어서, 혹은 자신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을 이름에 담기 위해서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회적 오해'가 한몫했습니다.제가 외부 강의를 나갈 때마다 질문을 받곤 했습니다. "왜 '글담코치 줄리쌤'이냐"는 거죠. 줄리쌤의 '줄리'가 궁금하셨나봐요. 처음 닉네임을 정할 때 제가 운영하는 음악학원 이름이 '줄리어드 음악학원'이라 그저 이름을 딴 것 뿐이었는데 말입니다.하지만 요즘 '줄리'라는 이름이 너무 핫이슈가 되면서, 저와 상관없는 오해를 받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곤란하더군요. 일단 줄리라는 이름에 색안경이 먼저 ....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그래서 과감히 닉네임을 정리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글담쌤'입니다.'글을 담는 선생님'이라는 뜻처럼, 저는 글을 담아 함께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글을 쓰고, 그것을 담아 책으로 출판하는 '자가출판'을 이끄는 '내손내책'의 대표 강사로 살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과 함께 그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매일같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삶의 답을 찾아가는 길. 그 여정 속에 '글담쌤'이라는 새 이름이 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름은 많이 불려야 빛이 나는 거 아닐까요? 많이 불러주세요. 오늘도 글을 눈에 담고, 머리에 담고,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저의 수강생들과 친구들,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 글담의 여정 함께해요.이번에 닉네임을 바꾸면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글담쌤이라는 이름으로 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렵니다.응원해 주시겠지요?좋은 일이 겹쳤어요1. '글담쌤'으로 개명한 것2. 1인1책쓰기---> '내손내책' '월간 내손내책'으로 새롭게 단장3.우리 '1인1책쓰기' 8기 책이 교보문고 POD 종이책이 주간 베스트셀러 된 것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풀꽃처럼 조용히 빛나는 우리 | 김은미외 20명 - 교보문고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이번 참에 제 이름을 크게 불러주시는 분께 제 강의 할인권을 드릴려고 합니다. "글담쌤" 이라고 댓글에 적어주세요 '1인1책쓰기' 10기는이미 마감이 되었거든요.새롭게 '내손내책'으로 진행하는 11기 모집에 사전 신청해주시면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1만원 할인권을 드릴려고 합니다.글담쌤 / 내손내책 으로 새출발하는 기념 / 우리책이 베스트셀러된 기념선착순 15명입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대기 신청도 마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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