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달 낭독 시편 7기 후기
열 두달 낭독 시편 7기 후기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마음가짐은 하루 전체를 좌우합니다. 어떤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느냐가 곧 그날의 생활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저에게는 좋은나무님과 함께하는 낭독 어울림이 바로 그 출발점입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혜의 말씀을 낭독하면서 뇌가 자극되고, 생각이 깊어지며,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2024년 6월 11일, 3기 잠언 낭독으로 시작된 이 낭독 어울림은 어느덧 1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잠언에 이어 시편 낭독으로 이어진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함께하고 있습니다.가끔은 "이제 그만해야 할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시간, 좋은나무님의 따뜻한 리더십, 함께하는 분들과 나누는 지혜와 위로는 늘 저를 다시 낭독방에 오게했습니다. 덕분에 이 모임은 단순한 낭독을 넘어 삶의 기준과 가치를 세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이 낭독 모임은 제가 큐리어스를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참여하게 된 처음 어울림이었고, 지금까지도 큐리어스와 저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하며,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번 7기 시편 낭독 모임에서는 특별히 개인 사명문과 비전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낭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명과 비전을 되새기고 삶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제게 삶의 기준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큐리어스에는 다양한 모임과 강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낭독 어울림은 초심을 지켜주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저에게는 특별한 모임입니다.여러분도 각자의 삶과 잘 맞는 어울림을 찾아 지속해서 참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8월29일에 콘텐츠크리에이터 1~4기 연합모임에서 낭독 식구들을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사진도 찍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지혜의 말씀으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게 만드는 좋은나무님과 함께하는 낭독 어울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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