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좋아하세요? 2편
고양이 좋아하세요? 2편
안녕하세요! 큐리어스에서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하니입니다✨왕 신난 아깽이 하루한 달 전쯤 저희 집 고양이 ‘하루’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오늘은 하루의 민들레홀씨 시절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하루는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저희 집에 오게 돼서, 엄청엄청 작았답니다.첫 만남이 고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당시에 한 손으로 들어도 무게감이 안 느껴질 정도로 가벼워진짜 생명체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어요…ㅎㅎ너무 작고 연약해 보여서, 집에 도착하자마자사진에 있는 도넛 방석 위에 올려두고 담요를 둘둘 둘러줬습니다.하지만 싫었는지, 사진을 찍기도 전에 도망쳐서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첫날을 케이지나 담요 속에 숨어 지내다가,나중에는 저희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조용히 다가와골골송을 부르며 꾸벅꾸벅 졸기도 했어요💤지금의 하루는 귀도 조금 쫑긋하고 눈도 땡그란데,이때의 하루는 귀도 반쯤 접혀 있고엄청 억울한 표정인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아기 고양이는 점프를 못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그래서 혼자 높은 곳에 기어오르거나사긴과 같이 조금만 간격이 있는 공간에 갇히면저희를 엄청 억울한 눈빛으로 쳐다보곤 했답니당ㅎㅎ다시 보니 너무너무 귀엽네요🥺사람보다 반려동물들의 시간이 훨씬 빠르게 흐르는 게 너무 아쉬워요ㅠ여러분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가요?자유게시판에서 마구마구 자랑해주세요!📎 지금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놀러 와주세요!https://curious-500.com/community/post/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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