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클 23기 참여 후기
하루클 23기 참여 후기
하루클 22기에 이어 두번째 참여인 23기를 함께하며조용한 변화와 배움을 경험했습니다.첫 번째 책은 일상 속 소비와 트렌드를 경제의 눈으로 들여다보는 『B주류경제학』.라면, 디저트, 웹툰, 러닝…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이 어떻게 시장을 움직이고, 또 경제 흐름이 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풀어준 책이었어요.저 역시 좋아하는 바샤 드립커피와 TWG티를 소비하며‘취향이 곧 가치가 될 수 있구나’를 느꼈답니다.두 번째 책은 김장하 선생의 조용한 삶과 나눔을 담은『줬으면 그만이지』.감사도, 보답도 바라지 않는 무심한 듯 깊은 사랑이 가득한나눔의 철학은 제 마음을 오래도록 울렸습니다.이 책을 통해 ‘작은 나눔이 일상을 바꾼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어요.하루 30분, 책과 마주한 시간이 일상의 루틴이 되고,함께 읽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책 한 권이 ‘하루의 의미’가 되는 경험.그게 바로 하루클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그래서 하루클이 좋아요다음 기수도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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