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책과 나를 위한 소중한 루틴 – 하루클 어울림 후기 및 추천

벌써 하루클 24기가 시작되네요! ^^저는 19기부터 22기까지 연속 참여하며 매 기수 완주했고 덕분에 환급도 모두 받았습니다.무엇보다 이 시간들이 제게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삶의 루틴을 다지는 따뜻한 습관이 되어주었어요.그동안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연금술사》,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백만장자 시크릿》,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며 매달 평균 6권의 책을 꾸준히 완독할 수 있었답니다.하루클 어울림의 가장 큰 매력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읽는 즐거움입니다.리더님이 북토크 전에 미리 질문을 제공해 주셔서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각자의 시선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정말 깊고 따뜻했어요. 또한 GC카드 작성을 통해 책의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되새기고 기록으로 남기면서 독서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삶 속에 스며드는 경험이 되었습니다.24기에서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위버멘쉬》를 함께 읽어요!한 권은 마음을 따뜻하게 다른 한 권은 생각을 단단하게 채워줄 책이라 기대가 큽니다.*하루클 어울림만의 장점 세 가지!1. 누구나 쉽게, 체계적으로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어요.– 매일 아침 책 모닝 인사 → 당일 독서 범위 확인 → 원하는 시간에 독서– 시작/종료 시간 타임스탬프 + 기억에 남는 한 문장 꼬리 달기만 하면 끝.2. 함께 읽으며 소통하고, 생각을 확장해요.– 월 2회 북토크 참여로 깊이 있는 대화와 감상 나눔.– SNS 리뷰 또는 GC카드 작성으로 나만의 독서 흔적 남기기.3. 인증 & 보상 시스템으로 성취감을 쑥쑥– 모든 독서 인증 완료 시 큐포인트 100% 환급.– 책 추천 채택 시 커피 쿠폰 선물.디지털 아트 메신저 리부트란님과 함께라면 책 읽기의 즐거움도 두 배가 된답니다.육아와 일상에 치이다 보면 나만을 위한 시간이 참 귀하잖아요.그런 저에게 하루클은 매일 30분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쉼표가 되어주었어요.책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마음의 여유와 독서 습관, 삶의 방향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하루클' 어울림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7월 7일 시작하는 24기!책과 루틴 사람과 대화가 모두 그리운 분들께 하루클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 24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