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큐리어스는 도전에 대한 갈등과 경험에 대한 감동 사이의 나침반이었다.
나에게 큐리어스는 도전에 대한 갈등과 경험에 대한 감동 사이의 나침반이었다.
이런 후기는 왠지 어색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참여하겠다고 남긴 댓글에 대한 책임으로 몇 자 적습니다.2025년은 나에게 지나온 50년 넘는 세월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였고,앞으로 살아갈 나의 길에 대한 나침반이었습니다.처음 큐리어스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신청할 때만 해도 의욕이 가득했고자신감이 충만 했어요. 그런데 불과 한달도 안되어 담낭제거수술을 하며 깨달았죠.그동안 제가 얼마나 참고 인내하며 살아왔던 세월이었는지요. 겨우 3센치의 돌멩이 하나가 말해 주었습니다. 몸 속의 장기 하나 떼어내는 것 쯤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동안의 묵힌 가시를 빼어내는 것 같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일은 참 힘든 여정이었습니다.올해 그걸 해냈어요. 묵히고 삭혔던 고통의 시간들에 대한 보상처럼 나를 돌아보며 쓴 글과 책이 10권이 넘었고, 이런저런 자격증만 10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소리없이 조용히 나 자신의 영혼을 끌어내며 비우기 시작했고 새로운 도전으로 마음을 채웠습니다.저 스스로에 대한 비판과 성찰로 얻은 경험을 부족하나마 책으로 나누며 소소하게 어울림을 통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을 갖게 해준 큐리어스에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며, 이곳에서 알게 된 수많은 강사님들의 열정과 정성에 감동했습니다.내게는 큐리어스가 그저 새로운 도전이었고 그 자체가 번민이었으며, 또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큐리어스는 내게 자꾸 도전하라 하고, 저는 늘 갈등했으며 은둔형으로 숨어지내고 싶었던 한 때의 어리석음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큐리어스와 지인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들, 그리고 너무 정성을 다하며 사시는 분들께 그 모든 배움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음에 안타까울 뿐입니다.아무쪼록 큐리어스가 번창하여 저와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제2의 인생을 찾아가시는 귀한 플랫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큐리어스는 제게 앞으로도 단단히 살아가라고 지켜주는 제2의 삶에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 댓글 남기고 자료 받아가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볼까요?
댓글 작성 완료!
이제 준비된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