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쓴 글을 굳이 또 수정할 필요가 있나요? (전문 작가 데뷔 과정 4회차)
✍️ 다 쓴 글을 굳이 또 수정할 필요가 있나요? (전문 작가 데뷔 과정 4회차)
안녕하세요!큐리어스 콘텐츠 기획자 글쿤입니다 :)3주 전 즈음 <큐리어스 전문 작가 데뷔 과정 1기>의 1회차 후기로 찾아뵀었는데요!이제 어느덧 과정이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D시간이 참 빠르지요!그동안 1기의 예비 작가 다섯 분은 집필 작업에 매진하고 계셨는데요!2회차는 저와의 1:1 개인 코칭으로, 3회차는 온라인 단체 코칭으로 만나 작가 데뷔를 향한 길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었답니다 :-)1~3회차 [기획 및 집필] 파트를 지나, 이번 4회차에서부터는 [집필 및 퇴고] 파트로 넘어가게 되었는데요.오프라인으로 만난 이번 4회차에서는 책의 퀄리티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퇴고' 작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를 드렸습니다.이번 회차의 순서는 위와 같았어요.전문 작가분들은 보통 집필 40% 퇴고 60%, 많게는 집필 30% 퇴고 70% 비율로 퇴고 작업에 매진하는데요.보통 책을 내는 데에 덜 익숙한 분들은 퇴고 작업의 중요성을 놓치기가 쉽습니다.우선 집필을 하는 데에 힘을 다 쏟기도 할 뿐더러, 퇴고 작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 건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그래서 이번 회차에서는 퇴고가 왜 중요한지, 중요하다고 하는 이 퇴고 작업을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에 관해 알려드렸습니다.물론 이번 과정에서는 편집자인 제가 1기 수강생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퇴고를 진행하겠지만,이번 작업 이후에도 집필 활동을 하실 것이기에, 보통의 출판사와 협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도 전해드렸습니다.나아가, 회차 후반부에는 책에 실릴 [저자 소개]를 작성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전달드렸는데요!본인의 콘텐츠 주제를 고려하여 각자 10분 정도 소개를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만일 여러분이 책을 내게 되시면, 어떤 식으로 본인을 소개하실 것 같나요?물론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우선 일반인 작가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강조하여 알려드렸습니다.보통의 독자분들은 책을 고를 때 [표지 -> 저자 소개 -> 목차]의 순서로 펼쳐 보기에,이 저자 소개 부분에서 매력이 떨어지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최소한 위 사진의 4가지 리스크는 피하여 저자 소개를 적는 것을 추천드렸어요 :)이날은 3회차까지 쓴 글에 대한 피드백까지 나누느라 아마 꽤나 고되셨을 거예요.그래도 과정의 1/3을 넘어 절반까지 다가가고 있는 지금, 점점 형태를 갖춰가고 있는 원고를 읽어보면 뿌듯해지기도 합니다 :D아마 다음 후기를 쓸 때 즈음이면 과정의 2/3가 넘지 않을까 싶은데요!한 해의 가장 바쁜 시기 연말이지만, 작가 데뷔를 위해서 멋지게 달려가고 계신 다섯 예비 작가님들!래인님, Cathy님, 지영님, anna님, 하라미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 !!(*하라미님은 일정이 있으셔서 4회차는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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