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전하는 첫 번째 편지 쓰기 후기

감동과 새로운 시작의 여정2025년 11월 11일 여행 마을' 독립 서점에서 진행된 첫 편지 쓰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편지쓰기의 힘과 진심이 연결되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1. 느림의 미학 편지의 재발견참가자들은 디지털 시대에 잊혔던 편지의 소중한 가치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다시금 인식했습니다. 우편함에서 편지를 꺼내는 설렘처럼 진심이 담긴 편지가 관계에 큰 '힘'을 발휘함을 공감했어요.2.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깊은 힐링 타임권신님 작가님의 가이드에 따라 진행된 과거, 현재,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활동은 깊은 감정의 연결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메가명옥님은 불편한 다리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편지 쓰기를 통해 막힌 부분이 뚫어졌다며 이번 경험이 책을 쓸 시작점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웃음데이님은 현재의 삶이 일어나자마자 가슴 뛰는 삶을 소원하며 과거에는 그리움과 사랑을 나눠 주셨습니다자신에게 위로와 칭찬, 행복의 가치를 전하며 함께 울컥하고 깊이 공감하는 정서적 치유를 경험했습니다.2026년의 설렘을 기약하며오늘 작성한 편지들은 2026년 1월 초 각자의 집으로 배달될 예정입니다. 편지를 받을 설렘과 기대감을 나누며 메가명옥님 웃음데이님 고맙습니다이번 여정을 이끌어 주신 권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소풍은 편지 쓰기 두 번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